문법 정리
1. 말소리 01. 음운과 음운 체계 1. 음성과 발음 기관 (1) 음성 • 음성 : 인간의 발음 기관을 통하여 만들어진 소리로, 말을 만드는데 활용되는 분절적인 소리. 이 음성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발음된다. 또한 음성은 음절상의 위치에 따라서도 다르게 실현된다. (구체적, 물리적 소리) • 음향 : 자연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비분절적인 소리 (2) 발음 기관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입 밖으로 나오는 동안 말소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일체의 기관 공기가 코안을 통과 하면서 나는 소리 - (ㅁ, ㄴ, ㅇ) 목청 떨림이 없이 나는 소리 - (ㄱ, ㄷ, ㅂ, ㅈ, ㅎ 등) 목청 떨림이 있는 소리 - (비음, 유음, 모음) 공기가 목안이나 입안에서 ..
2020. 4. 21.
맞춤법과 띄어쓰기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1. ‘되어’와 ‘돼’의 구분: ‘돼’는 ‘되어’의 준말 (가) 되어, 되어서, 되었다 → 돼, 돼서, 됐다 (가)′ 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 *됬다 *는 잘못된 어형임을, ?는 어색한 어형임을, 그리고 ??는 아주 어색한 어형임을 보이는 기호다. 새 상품을 선보이다(→선뵈다), 새 상품을 선뵈어(→선봬). (나)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 문제 [9] (나)′ “장차 훌륭한 사람이 돼라.” 2. ‘안’과 ‘않’의 구분: ‘안’은 부사이고 ‘않-’은 용언의 어간임 (가) 안 가다, 안 보이다,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 담배를 안 피움 (나) 집에 가지 않다(아니하다), 철수가 먹지 않았다(아니하였다). ※ ‘않다’는 ..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