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품사
품사(단어)란 문법적 성질이 공통된 단어끼리 모아 놓은 단어의 갈래(종류).
기준:(기능, 의미, 형태 )에 따라 분류합니다.
띄어쓰기 단위 (단 조사는 붙인다.)
(문장속에서) 기능 |
(단어 자체의) 의미 |
형태 |
체언: 조사와 결합하여 문장에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기능을 한다. |
① 명사: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예문) 철수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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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 |
② 대명사: 어떤 사물을 가리키면서 그 명사가 놓일 자리에 대신하여 쓰이는 단어 (예문) 나는 의사가 되었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
불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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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수사: 수량이나 차례를 가리키는 단어 (예문) 우리 둘이 힘을 합쳐 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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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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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언: |
④ 조사: 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 결합해서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특별한 뜻을 더해주는 단어 (예문) 언니가 집안 청소를 하는 동안, 동생이 화단에 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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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 (*서술격조사-이다: 활용) |
수식언: |
⑤ 관형사: 명사, 대명사, 수사 앞에 놓여서 그 내용을 꾸며 주는 단어 (어떤) (예문) 이 사람은 세상의 온갖 걱정을 혼자 떠맡아 해요. 헌 책 |
불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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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 어간+어미 활용해서 문장에서 주로 서술어 기능을 한다. |
⑥ 동사: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 -ㄴ다: (예문) 나는 아침에 늘 신문을 읽는다. 어간+ 어미 |
활용 |
⑦ 형용사: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예문) 과일은 대부분 맛이 달다. 어간+어미 |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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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언 |
⑧ 부사 : 동사, 형용사를 앞에서 꾸며 주는 단어 (어떻게) (예문) 무척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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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 |
독립언: 놓이는 위치가 비교적 자유로움. 문장 속의 다른 성분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성을 가진다. |
⑨ 감탄사: 부름, 느낌, 놀람이나 대답을 나타내는 단어 여보, 벌써 연말이 다 되었어요)’는 부름 (아, 세월이 참 빠르군)’ 느낌을, ‘네(네, 그래요)’는 대답 |
불변 |
① 명 사
보통명사: 지하철, 선생님, 사람, 책
고유명사: 동대문, 김철수, 영국, 삼국사기
자립명사: 동대문, 선생님, 사람, 꽃
의존명사: 분, 뿐, 것, 수, 데, 줄
너는 본 대로 느낀 대로 말할 용기가 있느냐?
사과 두 개, 구두 한 켤레, 선생님 열 분, 백 원, 오 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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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들은 붙여 쓰는지 띄어 쓰는지 ?
들의 용법: . 가산명사 뒤에서 복수표시 접미사로,
'사람은 지식, 사고, 경험 들을 이용하며'에서와 같이 같은 무리에 속하는 명사를 열거한 다음에 쓰이어
'앞에 늘어놓은 것들과 같은'이라는 의미로 의존명사로 쓰입니다.
불가산 명사 뒤에서는 보조사
사람들은, 너희들은, 가수들은 - 한 대상의 복수를 나타내면 접미사
파생어 - !! 단어형성에서 파생어 공부
학생들은 김샘의 자료, 강의, 유머 들을 통해 1등급에 이른다
- 둘 이상의 복수를 나타내면 의존명사
∙∙‘-들’은 체언 외에 용언이나 부사에도 붙을 수 있음. 보조사
(예) 어서들 오너라.
우선 앉아들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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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듯’
1) 의존 명사 : 어미 아래에서 그럴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는 뜻으로 쓰일 때 보는 듯 마는 듯
2) 부사 : ‘듯이’의 준말로 뛸 듯이 기뻤다.
3) 어미 : 어간 밑에서 ‘거의 같게’의 뜻으로 바늘 가는데 실 가듯, 술 먹듯
4) 형용사 : ‘듯하다’의 준말로 이건 좀 클 듯(하다).
② 대명사
대명사에는 인칭 대명사와 지시 대명사,재귀 대명사가 있습니다.
※ 재귀 대명사 저(=자기), 당신(=그분)
철수도 자기 잘못은 알고 있다.
그분은 당신 딸만 사랑하신다.
※ 대명사와 관형사의 판별
'이, 그, 저' 다음에 조사나 의존명사가 있으면 대명사, 없으면 관형사입니다.
⊙ 그리운 이는, 그가 온다 (대명사), --- 이 책, 저 사람 (관형사)
※ 이리, 그리, 저리는 대명사가 아니라 부사입니다.
왜냐하면 조사가 자유롭게 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리 가 있어라. ⊙ 이리가(X ), 그리를(X )
③ 수 사
수사에는 양수사와 서수사가 있습니다.
⊙ 양수사: 하나, 둘, 셋, 넷, 일, 이, 삼, 사, 오
⊙ 서수사: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제일, 제이, 제삼, 제사
※ 복수 접미사(-들, -네, -희)와 결합하지 않습니다.
관형사나 용언의 관형사형의 수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새 하나(X ), 큰 둘(X )
※ 수사, 명사, 부사 구별
그의 성적은 첫째다. (수사) --차례
첫째(아들)은 공무원이고, 둘째는 회사원이다.(명사)--사람
누구니? 첫째입니다.
우리 둘이는 너희 서이보다 더 낫다- 명사
우리는 둘이 가고, 너희는 서이 갔다.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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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문장에서 명사, 대명사, 수사가 같은 성분으로 쓰일 때는 ‘대 + 명 + 수’의
순으로 놓는다. 우리 한국인 칠천만
④ 조 사
-------조사에는 격조사와 보조사, 접속조사가 있습니다.
1 격조사 : 명사, 대명사, 수사에 붙어서 문장 성분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조사.
⊙ 주격 조사: 이/가, 께서, 에서(단체), 서(사람),
⊙ 목적격조사: 을/를/ㄹ (여길 보아라)
⊙ 보격 조사: 이/가(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
⊙ 서술격조사:이다.
⊙ 관형격조사: 의( 순이의 옷)
⊙ 부사격조사: 에, 에서, 에게, 께, 한테, (으)로, (으)로써
⊙ 호격 조사: 아/야, (이)여, (이)시여,
2 보조사 :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조사.
⊙ 은/는 (대조) : 국어는 재미있지만 수학은 재미없다.
⊙ 도 (역시) : 너도 반대냐?
⊙ 만 (단독) :너만 반대냐?
⊙ 조차 (역시, 최종) : 너조차 떠나니?
⊙ 부터 ( 시작, 먼저) : 너부터 떠나라.
⊙ 까지 (도착) : 10시까지 오너라.
⊙ (이)나 (선택) :이걸 사면 핸드폰이나 떡을 사은품으로 준다.
⊙ 마저 (종결) : 너마저 떠나는구나.
⊙ 밖에 (더 없음) : 나를 위해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3 접속조사 :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
와/과, (이)며, (이)고, 랑, 에다: (어머니가 떡과 과일이며 과자랑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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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합의 제약 : 대부분이 명사는 거의 모든 조사와 결합될 수 있으나, 의존 명사와 일부의 자립 명사는 격조사와 결합될 때 제한을 받는 일이 있다.
※ 다음의 밑줄 친 보기들은 명사가 한정된 조사만을 취하는 예이다.
⊙ 거기 간 지가 벌써 5년이 되었다.
⊙ 떠드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 그들은 불굴의 투지로 적군과 싸웠다.
✔ • 불굴(不屈)의 의지 / 불굴의(0), 놀라운 불굴(x), 불굴이(x), 불굴을(x), 불굴에(x)
• 사고를 미연(未然)에 방지한다. / 미연에(0), 그 미연(x), 미연이(x), 미연을(x), 미연의(x)
※ 활용하지 않으나, 서술격 조사 '이다'만은 활용하는 특이한 조사입니다.
⊙ 이다, 이고, 이니, 이어서, 이어라.
※ 조사의 결합-∙조사는 대개 체언 뒤에 오지만,
다음에서 보듯이 ‘입어만’, ‘몹시도’처럼 용언이나 부사에 결합되기도 하고,
‘요’ 나 ‘고’처럼 어말 어미 뒤에 결합되기도 함.
(예) 이 옷을 한번 입어만 보아라.
그분께서 당신을 몹시도 그리워하시더니.
언제 오셨나요?
언제 오셨느냐고 어쭈어 보았다.
※ . 의존명사와 조사 구별
���바람 부는 대로 / 나름대로
먹을 만큼 / 너만큼
만났을 뿐이다 / 너뿐만 아니라
⑤ 관형사
관형사에는 성상 관형사, 지시 관형사, 수관형사로 나눌 수 있음.
⊙ 성상관형사 : 사물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 말
▶ 새, 헌, 첫, 옛, 헛, 윗, 뒷, 온, 한, 온갖‥‥
⊙ 지시관형사 : 지시성을 띠고 있는 관형사
▶ 이런, 저런, 그런, 무슨, 이, 그, 저, 요, 고, 딴, 아무 ‥‥
⊙ 수관형사 : 수량을 나타내는 관형사
▶ 한, 두, 세(석), 네(넉), 다섯, 여섯, 일, 이, 삼
※ 관형사의 순서
∙지시 관형사 → 수 관형사 → 성상 관형사
(예) 두 송이 저 붉은 장미꽃을 보아라. → 저 두 송이 붉은 장미꽃을 보아라.
※ 수사와 관형사 구별
하나의 사건 수를 나타내는 말에 조사가 붙으면 수사
한 사건 명사가 연결되면 관형사
※ ‘헌’
아주 헌 책이 발견되었다. 우리가 아까 헌 집은 헐기에는 아까웠다.
관형사 동사
※ 용언의 활용
: 용언의 끝이 문법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바뀌는 것
(예) 가다 : 가, 가고, 가지, 가게, 갈까, 가라 등
∙어간 :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 ∙어미 : 활용할 때 변하는 부분
(예) ‘가다’에서의 ‘가’ (예) ‘가고’, 가게, 가라‘ 에서의 ’-고, -게, -라‘
∙기본형 : 어간에 ‘-다’를 붙인 형태
(예) 가다, 먹다, 보다, 주다, 읽다 등
∙어말 어미 : 용언의 끝맺는 위치에 놓이는 어미
(예) ‘가다’ 에서의 ‘-다’, ‘가고’ 에서의 ‘고’, ‘가시었겠지’ 에서의 ‘-지’
∙선어말 어미 : 어말 어미 앞에 놓이는 어미
(예) ‘가시었겠지’ 에서의 ‘-시-(높임), -었-(과거), -겠-(추측)’
∙규칙 활용 :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달라지지 않는 경우
(예) 가다 : 가, 가고, 가지, 가라 등
∙불규칙 활용 :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
(예) 춥다 : 춥고, 춥게, 춥지 / 추워, 추운
빠르다 : 빠르고, 빠르게, 빠르지 /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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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규칙 ; 모습이 바뀌지 않거나, 바뀌어도 일반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
㈀ 모음 조화 : ‘-아/-어’의 교체
㈁ 축약 : 보 + 아 → 봐
㈂ 탈락 ㄹ 탈락 : 울 + 는 → 우는, 울 + 오 → 우오
으 탈락 : 쓰 + 어 → 써, 치르 + 어 → 치러
# 동사, 형용사의 어간 끝에 있는 ‘ㄹ’은 ‘ㄴ’앞에서 예외 없이 탈락하며
‘으’는 모음과 만날 때 꼭 탈락한다.
② 불규칙 ; 일반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 불규칙적인 것.
㈀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ㅅ 불규칙 : 짓다, 젓다, 붓다, 낫다 vs 벗다, 빗다, 솟다, 빼앗다
ㄷ 불규칙 : 듣다, 싣다, 붇다, 묻다(問), 긷다 vs 묻다(埋), 얻다, 돋다
ㅂ 불규칙 : 돕다, 눕다, 깁다 vs 뽑다, 잡다, 좁다, 씹다, 입다
르 불규칙 : 이르다(早), 부르다, 오르다, 흐르다, 누르다(壓) vs 치르다
우 불규칙 : 푸다 vs 주다
㈁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
여 불규칙 : -하다 vs 막다, 사다, 차다
러 불규칙 : 이르다(至), 푸르다, 누르다, 노르다(黃) vs 치르다, 들르다
거라 불규칙 : -가다 vs 사다, 차다, 타다, 울다
너라 불규칙 : -오다 vs 웃다, 보다
㈂ 어간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
ㅎ 불규칙 형용사 : 파랗다, 누렇다, 빨갛다, 까맣다 vs 좋다, 놓다
용언의 활용 - 어간에 여러 가지 어미가 번갈아 결합하는 현상
(용언이 문장에서 쓰일 때, 고정된 부분을 어간, 그 뒤에 붙어서 변화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한다.)
‘가다’의 활용형 : 가고, 가니, 가면, 가니, 간 |
• 여러 가지 활용형 중에서 어간에 어미 ‘-다’가 결합한 것을 기본형이라고 부른다.
• 기본형은 모든 활용형을 대표하여 표제어로 사전에 오른다.
① 규칙 활용 : 동사와 형용사가 활용을 할 때에 어간과 어미의 형태가 규칙적인 것.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모습이 바뀌지 않거나, 어간이나 어미의 모습의 바뀜이 국어의 보편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되는 활용
예) 생기- + -고 → [생기고] (생기고) : 어간이나 어미의 모습이 바뀌지 않았다.
먹- + -는 → [멍는] (먹는) : 어간이나 어미의 모습이 바뀜
- 자음동화로 설명
따르- + -아 →[따라] (따라) : 음운 탈락(모음 탈락)으로 설명
저물- + -니 → [저무니] (저무니) : 음운 탈락(자음 탈락)으로 설명
※ 용언의 활용에서 음운의 탈락은 규칙 활용으로 본다.
"ㄹ" 탈락 : 저무니 [저무니], 도는 [도는], 사니까 [사니까]
"으" 탈락 : 들러 [들러], 우러러 [우러러], 치러 [치러]
"ㅎ" 탈락 : 좋아서 [조아서], 쌓여 [싸여]
② 불규칙 활용 ;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
어간이 바뀌는 경우
•‘ㅅ’불규칙 = ㅅ’이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잇+어→이어, 짓+어→지어, 낫다(勝,癒)→나아
[규칙 활용] 벗어 = 버서, 버스니 / 씻어 = 씨서, 씨스니
•‘ㄷ’불규칙 = ㄷ’이 모음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함
듣+어→들어, 걷(步)+어→걸어, 묻(問)+어→물어, 깨닫다, 싣다(載)
[규칙 활용] 묻어(埋) = 무더, 무드니 / 얻어 = 어더, 어드니
•‘ㅂ’불규칙 = ㅂ’이 모음 어미 앞에서 ‘오/우’로 변함
눕+어→누워, 줍+어→주워, 돕+아→도와, 덥+어→더워
[규칙 활용] 잡아 = 자바, 자브니 / 뽑아 = 뽀바, 뽀브니
•‘르’불규칙 = ‘르’가 모음 어미 앞에서 ‘ㄹㄹ’ 형태로 변함
흐르+어→흘러, 이르+어→일러(謂,早), 빠르+아→빨라, 나르다, 고르다
[규칙 활용] 따라 = , 치러
•‘우’불규칙 = ‘우’가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퍼(푸+어)
[규칙 활용] 주어, 누어
어미가 바뀌는 경우
•‘여’불규칙 = 하-’뒤에 오는 어미 ‘-아/-어’가 ‘-여’로 변함
공부하+어→공부하여, ‘하다’와 ‘-하다’가 붙는 모든 용언
[규칙 활용] 파+아→파
•‘러’불규칙 = 어간이 ‘르’로 끝나는 일부 용언에서, 어미 ‘-어’가 ‘러’로 변함
이르(至)+어→이르러, 누르(黃)+어→누르러, 푸르+어→푸르러
[규칙 활용] 치르+어→치러
•‘너라’불규칙 = 명령형 어미인 ‘-거라’가 ‘-너라’로 변함
오+거라→오너라
[규칙 활용] 가거라, 있거라
어간과 어미가 바뀌는 경우
•‘ㅎ’불규칙 = ‘ㅎ’으로 끝나는 어간에 ‘-아/-어’ 오면 어간의 일부인 ‘ㅎ’이 없어지고 어미도 변함
하얗+아서→하얘서, 파랗+아→파래
[규칙 활용] 좋+아서→좋아서
가시었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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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시- |
-었- |
-겠- |
-고 |
어간 |
선어말 어미 |
어말 어미 |
✔ 어말 어미와 선어말 어미
① 한국의 가을 하늘은 맑{다, 구나, 니?} ② 바람이 불{면, 어서} 우리는 연을 날렸다. ③ 나는 네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④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
┗ ① 종결어미 ② 연결어미 ③ 관형사형 전성어미, 명사형 전성어미 ④ 부사형 전성어미
✔ 전성 어미 : 용언으로 하여금 명사, 관형사, 부사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 주는 어미
- 명사형 전성 어미 : -ㅁ/음/기/개/이 등
- 관형사형 전성 어미 : ‘-(으)ㄴ, -는, -(으)ㄹ, -던’
- 부사형 전성 어미 : ‘-이, -게, -도록, -(아)서’
- 어말 어미의 품사 기능성, 즉 형태론적 관점에서의 어미 분류 방식
어말 어미 |
종결 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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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 어미 |
명사형 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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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형 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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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형 어미 |
문장(주절) 수식 |
대등적으로 수식(대등적 연결 어미) 비가 오고 바람은 안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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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적으로 수식(종속적 연결 어미) 비가 와서 길이 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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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수식 |
보조 용언 수식 (보조적 연결 어미) 비가 오고 있다. / 비가 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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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용언 수식 비가 지루하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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