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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68

자신이 바다라고 주장하는 파도가 있다면 그는 미친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영혼의 스승이라 불리우는 인도 태생의 종교적 사상가. 21세 때 얻은 깨달음으로 아쉬람을 열어 철학을 전파하고 있음. 주요 저서에 "죽음의 예술" "영혼의 철학" "신비주의자의 노래" 등이 있음. 왜 나는 아직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그대가 여전히 행복을 좇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결코 추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하나의 부산물이며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만일 행복을 목표로 삼는다면 그대는 결코 행복을 얻지 못하고 항상 놓치고 말 것이다. 행복은 조용히 다가온다. 마치 휘파람처럼, 그대의 그림자처럼 살며시 다가오는 것이다. 그대가 어떤 것에 완전히 몰두하여 행복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을 때 행복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대가 행복을 생각할 때 행복은 그대 곁에 없다. 행복은 참으로 교만하다.. 2020. 7. 27.
행복의 정복 버트랜드 러셀 영국의 철학가이며 수학자. 시인이며 사회사상가이기도 함. 1950년 노벨문학상 수상. 주요 저서로 "라이프니츠의 철학" "수학의 원리" 등이 있음.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동물의 경우는 몸에 탈이 없고 먹을 것만 넉넉하면 행복하다. 인간은 저마다 행복해야 하지만,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못하다. 만일 당신이 불행한 사람이라면, 그 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곧 인정할 것이다. 친구들 중에 다행히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과연 몇 사람이나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 그들을 살펴본 연후에, 인간의 얼굴빛을 읽는 법을 배우라. 그리하여 하루하루 당신과 만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잘 살펴 보라. "내가 만나는 얼굴마다 피곤한 그림자와 슬픔의 빛이 서려 있노라" 이것은 블레이크.. 2020. 7. 27.
행복, 그 가뭇한 향기 헤르만 헤세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 독학으로 문학에 입문하여 22세 때 처녀 시집 출간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지와 사랑" "데미안" 등이 있음. 신이 생각한 인간, 문학이나 지혜가 몇 천년을 걸쳐 이해해온 인간은, 사물이 쓸모 없는 경우에도 아름다움을 해석하는 기관을 가지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만들어졌다. 미에 대한 인간의 기쁨에는 언제나 정신과 감각이 동등한 정도로 관여하고 있다. 인간이 삶의 역경과 위험 한가운데에서도 그러한 것을 즐길 줄 아는 한, 즉 자연이나 회화 속의 색채의 어우러짐, 폭풍우나 바다 소리 속에서 들려 오는 외침 또는 인간이 만든 음악 같은 것을 즐길 줄 알고, 이해나 어려움의 표면 깊은 곳에서 세상을 전체로 바라보거나 느낄 줄 아는 한, 또는 막 태어난 강.. 2020. 7. 27.
인생은 살 만한 것이다 카네기 데일 미국의 교육가. 대학 졸업 이후 세일즈맨을 비롯해 수많은 작업을 전전하다 마침내 변론교사로 성공한 인간관계 전문가. 주요 저서로 아이아코카 비롯해서 코카 콜라, 코닥, 포드 등 미국 내 1천여 대기업에 큰 영향을 준 "인생지침서"가 있음. 마음을 다스려라 우리들은 이 세상의 시작을 커다란 울음으로 대신한다.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인생을 출발하는 것이다. 기분 좋게 웃는가 하면, 갑자기 앙앙 울어대는 짓을 되풀이한다. 그리고는 역시 불안정한 시기인 어린이 시절에 돌입한다. 어린이들은 복잡한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인 상황에 아직 스스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다음의 사춘기는 더더욱 불안정하다. 나는 어린아이일까, 어른일까? 섹스란 무엇일까?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 2020. 7. 27.
이방인, 또는 한 사람의 행복한 남자 알베르 까뮈 프랑스 소설가이자 평론가. 알제리 대학에서 쟝 그르니에를 시상적 스승으로 만나 실존주의 철학과 문학에 심취.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이방인" "시지프스 신화" 등이 있음. 아침 열 시였다. 빠트리스 뫼르소는 규칙적인 걸음걸이로 자그르가 살고 있는 별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이 시각이면 간호사도 시장에 나가고 별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계절은 햇빛이 눈부신 4월이었고, 지금은 차갑고 아름다운 봄날 아침이었다. 그는 별장 출입문 앞에 멈춰 서서 장갑을 꺼내 끼었다. 그리고 자그르가 열쇠를 잠그지 않은 채 놓아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서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문을 노크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자그르는 어김없이 그곳에 있었다. 그는 안락의자에 등을 기댄 채 잘려진 두 다리 위에 무릎 덮개를 덮고 앉.. 2020. 7. 27.
유모어 화술 상대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불쾌한 감정이 오고갈수 있다. 감정이 격해지면 대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서로에게 피곤한 언쟁이 될 뿐이다. 상대와의 갈등이 심해지기전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시도가 필요하다. 적절하게 유모어를 활용하여 웃음을 이끌어내면 대화자체가 부드러워진다. 대립과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웃음은 서로의 대립의 폭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게 만드는 다리역할을 한다. 유모어는 서로의 메마른 감정에 따뜻한 인간성과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갈등을 해소시키며 즐거움, 발랄, 쾌활 등의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유모어를 창작하는 연습 유모어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고 그것을 4칸짜리 만화로 바꾸어 보아라. 또는 1칸 짜리 카툰형식으로 그림을 그려본다.. 2020. 7. 13.
대립과 갈등 상대방의 소극적인 대화 대화를 하면서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 한다든가, 무언가를 이해시키려고 할 때 상대가 무조건적으로 고개를 끄덕 거리는 것은 겉으로는 물론 수긍한다는 의미 이지만 속으로는 반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 의견을 냈을때 이야기가 더욱 깊숙히 들어가므로 그걸 귀찮게 생각하고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의미로 겉으로 찬성을 표시하는 경우다. 하지만 상대는 대화가 끝남과 동시에 대화의 내용을 잊어 버리게 되므로 대화도중 수시로 질문하여 확인 하여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한말을 스스로 책임질수 있도록 확답을 얻도록 한다. 강하게 부정하는 경우 어떠한 이야기를 꺼냈을때 상대가 불리하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경우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한 부정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부정의 강도가 강하여 화를 내거나 목소.. 2020. 7. 13.
억양 및 발성방법 사람을 평가하는 목소리 목소리는 사람을 평가할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다. 사람을 겪어보지 않고서 미리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대체적으로 얼굴표정, 눈빛을 보고 목소리를 들으면 그사람의 성격이 어떠한지 대충 윤곽을 알수있다. 목소리를 듣고 과묵한 사람, 적극적인 사람, 활달한 사람, 소극적인 사람인가를 느낄수 있으며 들리는 그대로 느끼고 판단하면 정확하다. 목소리가 큰데 소극적이라든가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데 적극적성격인 경우는 많지않기 때문이다. 적극적이고 낙천적으로 사는사람의 목소리는 목소리에 활기가 있으며 생동감이 있어 듣는사람들도 기분이 좋아 이런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원하고 즐긴다. 말이 빠르냐 느리냐에 따라 그사람의 성격의 여유로움도 엿볼수가 있다. 목소리로 느끼는 첫인상 처음만나 말하는 사람의 목.. 2020. 7. 13.
장시간 연설하기 연설의 처음시작 방법 처음연설 시작할 때 장시간 들어줄수 있는 중요한 문제제기를 하여 청중의 호기심을 일단사로 잡아야 한다. 청중들은 처음 몇분동안에 강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게 되며 나름데로 지루한 강의가 될지 아니면 재미있는 강의가 될지 판단하여 버린다. 지루한 강의로 판단하고 처음 시작부터 흐지부지 시작이 되면 도중에 중요한 말이 나와도 반응이 시원치 않게 된다. 여러사람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헛점을 찌르는 문제를 제기하여 관심을 모은다음, 호기심을 풀어주듯이 진행해 나가야 한다. 치밀한 내용구성 방법 연설내용의 흐름에 일관성이 없으면 곤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일정한 흐름을 타는 것이 좋고 서론, 본론, 결론의 과정을 순서에 따라 구성하여야 한다. 본론부분을 먼저 말하거나, 도중에 .. 2020. 7. 13.
청중 사로잡는 방법 청중의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그룹이나 대중과 대화할때는 청중은 좀처럼 적극적이지 못하다. 자신이 주체가 되지못하면 주의력을 잃고 산만해지기 쉽다.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청중이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강의나 연설방법을 변화시켜 가끔은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청중은 직접적인 참여를 통하여 연설자의 말에 귀기울이게 된다. 연설의 성격상 토론식이 어려울 경우는 질문을 많이 던져서 자꾸 청중들의 머리회전이 둔해지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딱딱한 강의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내용이 재미없고 따분할 때 듣는 사람에게는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일뿐이라는 것을 연설자는 알아야 한다. 주제자체가 딱딱한 경우는 재미있게 강의하는 것이 힘드나 중간중간에 주제를 벗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 2020. 7. 13.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연단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연단에 대해서 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앞에 나서기 전에 먼저 자기의 말을 더듬고 떨리는 모습을 먼저 느끼고 있다. 마음속에 실패를 예측 하고 불안 공포를 갖고 있는 한 아무리 자신 있게 이야기 하려고 해도 안된다. 앞에 나서기 전에 미리부터 자신의 떨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떨려라 하고 주문을 외는 것과 같다. 머릿속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박수를 받는 장면들을 상상해보자. 수백, 수천명이 되는 사람들 앞에서 그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 있는 내자신을 상상하여보자. 이미지훈련, 암시훈련이라고 하는데 결코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실전에 부딪히지 않더라도 암시훈련에 의하여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훈련의 횟수는 많을수록 효.. 2020. 7. 13.
대화방법 (설득 및 영업)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은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죄책감, 수치심등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자기의 속에 있는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속에서 화가 나는데 겉으로 웃는 표정을 짓는 경우도 있는데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이런 경우 까지도 파악하여 적절한 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자신의 말한마디가 상대의 가슴을 아프게 찌르는데 상대가 웃는 표정을 짓는다고 해서 그런말들을 계속 한다면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특이한 상황에 대한 대처 어떤 특이한 일이 벌어졌을 때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 보다 더 흥분하거나 불안해 하거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거리며 크게 소리 내지 말고 차분.. 2020. 7. 13.
대인관계의 호감도 대인관계의 호감도는 얼굴 모습보다는 마음자세에 의해서 나타나는얼굴표정이 훨씬 더 돋보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목구비가 잘생긴 것과 인상이 좋은 것과는 다르다. 상대에게 전해지는 첫인상의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만드렁지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날동안 느낌과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나타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제일 먼저 주고 받는 것이 말이고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얼굴표정이다. 심리적인 호감도에서 사람의 첫 인상은 74%를 차지한다. 그래서 첫 인상은 마지막 인상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첫 인상을 어떻게 심어 주었느냐. 처음 본 첫인상이 이미지에서 호감이 갔는지 안갔는지, 매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상대의 기억속에 항상 남아있게 된다. 아침부터 ' 새벽부터, 첫손님부터, 첫날밤,.. 2020. 7. 13.
대인관계는 메아리와 같다 대인관계란 메아리와 똑같다. 살례로 연예계를 가만히 살펴보면 별로 히트한 노래가 없는데도 오래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가수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는 대인관계를 아주 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대인관계가 좋지 않은 가수는 아무리 히트한 노래가 많아도 인기가 사라지면 그것으로 재기는 불가능해진다. 그것으로 노래 인생은 끝난다. 주는데로 돌아온다. 만약 당신이 상대에게 이익을 주면 상대도 당신에게 이익을 줄 것이다. 돛단배 두 척이 바다에 떴다. 한 척 은 동으로 가고 한 척은 서로 간다는 시가 있다. 똑 같은 돛단배가 똑 같은 바다에서 똑 같은 방향의 바람을 받으면서 똑 같이 떴는데 왜 한 척은 동으로 가고 한 척은 서로 가느냐? 같이 가야하는데 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느냐? 그것은 돛이 놓여 있는 방향 때문.. 2020. 7. 13.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서로의 관계가 불편하고 좀처럼 친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을 탓할 것이 못된다. 그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는 자신에게 가장큰 이유가 있을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왜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거야! 왜 나를 좋아하지 않지? 라고 생각하기 전에 나는 상대방에게 얼마만큼 관심을 보이고 그사람을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반문하여 보자. 나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왕자병이나 공주병을 앓고 있는 심각한 중증이다. 내가먼저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재미있는 말을 해주고 만나면 먼저 인사하여 보자. 그렇게 하는데도 상대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 그때가서 불평불만을 늘어 놓도록 하여라.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