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68 대화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나는 안무섭다, 약하지 않다, 늦잠을 자지 않는다. " 식의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가는 단어보다는 " 나는 강하다, 일찍일어난다. "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단어를 주로 사용하도록 한다. 자신감이 생기며 희망적으로 보인다. 마음이 즐거워 질수 있는 밝고 신나는 노래를 자주 많이 즐겨 부르도록 한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계발 하도록 한다. 대화의 밑바닥에는 자신감이 깔려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0. 7. 12. 상황에 따라 처세 일반적인 상황이나 특별한일이 발생할때는 자신의 감정과 입장을 잘고려해서 정확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나름대로의 정해놓은 규칙에 의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상황에 모두다 들어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때의 상황에 가장 적절히 반응하기 위해서 임기응변 능력과 뛰어난 순발력 그리고 자기 감정의 파악이 중요하다. 2020. 7. 12. 자신이 대접받으려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대접받으며 모든일이 자기 중심으로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게되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 자신이 대접받길 원하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있다. 이쪽에서 먼저 예를 다하여 존중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깔본다면 그사람은 내가 무시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뒤에서 욕먹는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 2020. 7. 12. 상대의 주관적에 의한 사실의 왜곡 언어는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감정이 혼합되어 표현되어진다.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지기도 하고 때론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주관적인 감정은 정확한 형태가 아니며 사람마다 표현방법과 느끼는 정도가 다르므로 의도한 방향이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가 주관적인 내용이라면 무조건 다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 정리하여 추릴 것은 추리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상대방이 제공한 정보를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자신의 나름대로의 가치관에 의한 판단이 필요하다. TV뉴스라고 무조건 맹신 해서는 안된다. 거의 맞는 이야기지만 때론 기자들의 주관에 의하여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0. 7. 12. 상대의 협조를 구하고저 하는 경우 상대의 협조를 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이다.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우선 상대의 기분을 맞추고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화를 하면 일단은 할만큼 한셈이다. 들어줄 부탁같으면 그정도에서 목적이 달성된다. 기분이 좋은상태에서 예의를 갖추고도 협조를 얻지 못한다고 해서 대번에 돌변해서는 안된다. 최소한 몇번은 더 부딪쳐봐야 하기 때문이다. 2020. 7. 12.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대화에서의 탈피 대화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겉으로는 다알아듯는 듯이 고개를 끄덕 거리거나 이해하는척 하면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 있는다는 것은 차라리 그만두고 일어나는것만 못하다. 그런 자리에서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으로 끌려다니기만 할뿐 시간만 낭비할뿐이다. 이왕 앉아서 대화를 나눌거라면 별로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하며 자신의 생각과 비교분석하여 결론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이 해줄 이야기를 정리하여 미리 준비하여 두어야 한다. 2020. 7. 12.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방법 대화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화제거리를 잘 못만든다. 화제거리만 일단 머리에 떠올리면 대화는 쉬워진다. 그러나 말을 먼저 못꺼내는 사람은 이말을 꺼냈을 때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고 들어줄까 하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자체가 벌써 이야기의 재미를 마구 깍아내리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재미없는 화제거리라 도 자신감 그자체가 상대를 즐겁게 만든다. 상대의 표정이 재미없다는 표정일때는 " 뭐 그럴수도 있지. 나라고 항상재미있는 말만 할수 있겠는가? " 하고 생각해 버리면 된다. 2020. 7. 12.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는 경우 침묵은 말하는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해하는지, 반대하는지 또는 속으로 욕을 하는지 갈피를 잡을수 없다. 침묵은 과묵하고 듬직하게도 보이며 때론 머리가 비어 있는 멍청이로 보일때가 있다. 적절하게 표정연기를 가미하면 말보다 더 강력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다. 말이란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때론 조미료처럼 침묵이 필요할때도 있다. 자신이 처한 난처한 상황이나 불리한 상황에서 말로써 헤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때론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침묵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2020. 7. 12. 화제를 적절히 선택하는 방법 화제를 많이 수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방과의 대화가 매끄러워진다. 가장좋은 화제거리는 나와 상대에게 모두 공통으로 해당하는 그런 화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동지 의식과 유대감을 느끼면서 서로의 대화는 활기를 띠고 서로의 관계를 개선시키기도 한다. 같이 알고 있는 친구의 소식이나 같이 속해있는 회사 또는 집단의 변화나 뉴스거리들, 똑같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관련되는 사항들, 이러한 화제거리들은 서로간의 대화에 활력을 부여한다. 2020. 7. 12. 화제를 수집하는 방법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한다. 이야기 거리가 없어서 할말이 없는 사람은 평상시 호기심이 부족한 사람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일이나 책으로 읽은 것, 다른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을 호기심을 만족시키며 큰자극을 느끼기 때문에 쉽게 잊어 버리지 않고 그러한 일들을 화제삼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들려주곤한다. 한번들은 이야기를 다음에 써먹으려면 몇번이고 머릿속에 그려보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거나 아니면 일기장에 아예 기록으로 남기어 두어 그런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들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이 머릿속에서 잊혀졌을 때 다시또 시행착오를 반복하거나 자신이 경험한것인데도 다른사람에게 조언도 해주지 못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2020. 7. 12. 사무적인 이야기의 전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 이를테면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짧고 간략하게 이해시킨다. 이해를 못할때는 세세하게 설명을 해야겠지만 , 아는 내용이라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도록한다. 자발적으로 하는일 같으면 괜찮겠지만 누가 시켜셔 하는일 같으면 그사람도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 같은얘기를 반복하거나 아는 내용을 길게 설명하면 싫증을 느끼게 된다. 필요한 내용만을 꼭 찍어서 말하도록 한다. 2020. 7. 12.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처음 대화를 시작할때는 가벼운 이야기로 화제를 꺼내는 것이 좋다. 특히 딱딱한 자리일수록 또는 업무적인 이야기 일수록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긴장을 풀고 대화를 나누어야 서로간의 갈등과대립을미리 완화 시키고 더좋은 생각들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 부담없이 대답할수 있는 일상적이면서 동지의식과 유대감을 느낄수 있는 서로에 연 관성이 있는 말이면 더더욱 좋다. 질문 할때는 예. 아니오. 로 간단하게 상대가 대답할수 있는 말보다는 감정이나 생각을 길게 이야기 할수 있는 말이 좋고 또 그사이에 새로운 화제거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2020. 7. 12.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는 방법 누구에겐가 말을 할 때 항상 나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얘기가 고리타분하거나 재미 없을 때 상대는 주의력을 잃고 말을 끊으며 자신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 상대가 모르는 새로운 사실, 재미있는일, 특히 상대와 관련되는 일들을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야만 한다. 대화의 주도권이 상대방에게로 넘어가는순간 당신은 적극적인 자세에서 수동적인 자세로 자동적으로 변화된다. 대화의 주도권을 가진다는 것이 항상 자기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제시한 화제 (이야기거리) 를 가지고 대화가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말을 적게 하더라도 화제의 제공자가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다. 2020. 7. 12. 본서에 인용된 주요 경전에 관한 이야기 ㄱ. 현우경 현우경은 고려대장경 이외의 대장경에는 현우인연경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현우경은 송나라 때 스 님 여덟 명이 우전국에 가서 여러 법사들의 강의를 듣고 각자가 들은 바를 번역하여 집성한 것이다 .따 라서 현우경 같은 경전은 산스크리트 어 원본이 동일한 제목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 현우경은 찬집백 연경 그리고 잡보장경과 함께 불교 설화 및 비유문학의 3대 대작으로 불리고 있다. 찬집백연경은 이름 그대로 '백 가지 인연담을 담은 경전'인데, 현우경에 있는 설화 10가지가 여기에서 도 동일하게 보이고 있다. 잡보장경에는 모두 합해 121가지의 설화가 들어 있는데, 이 경전의 특징은 설 화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중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란타왕과 나선비구 그리고.. 2020. 6. 25. 팔만대장경과 설화 총 1,514종의 방대한 경전을 담고 있는 팔만대장경은 대승삼장과 소승삼장으로 대별할 수 있다. 삼장 이란 '경율론'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소승삼장에 속한 경전들은 주로 역사적인 실제 인물로서의 석가모 니 부처님의 설법을 담고 있으며, 대승삼장은 초월적이고 영원한 존재로서의 부처님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 부처님이 경을 설한 형식, 방법, 순서 또는 의미, 내용 등을 따라 분류하는 방법을 교판이라고 하 는데, 이 교판은 특히 중국불교에서 발전한 것으로 여러 가지 분류법이 있다. 여기에서는 천태종의 개조 인 지의대사의 오시교를 잠깐 소개해 보기로 한다. 1) 화엄시: 부처님이 성도한 직후 21일간 화엄경을 설한 시기. 2) 녹원시: 화엄이 이후 12년간 소승의 아함경을 설한 시기. 부처님이 최초로 설법을 .. 2020. 6.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