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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화방법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는 경우

by FraisGout 2020. 7. 12.

침묵은 말하는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해하는지, 반대하는지 또는 속으로 욕을 하는지  갈피를 잡을수 없다.   침묵은 과묵하고 듬직하게도 보이며 때론 머리가 비어 있는 멍청이로 보일때가 있다.  적절하게 표정연기를 가미하면 말보다 더 강력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다.  말이란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때론 조미료처럼 침묵이 필요할때도 있다.  자신이 처한 난처한 상황이나 불리한 상황에서 말로써 헤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때론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침묵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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