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68 정직이 최선은 아니다 우리는 정직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있으며 진리이며 사실이다. 하지만 거짓말을 전혀 안하고는 살 수 없는 것이다. 때로는 상대의 기분을 고려하여 상대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때로는 사업의 수완으로 거짓말이 필요할때가 있다. 능력이 없어서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사람에게 솔직하게 당신은 능력이 없어! 무슨일이든 하는일마다 실패했잖아. 앞으로도 다른일은 될 수 있으면 안하는 것이 좋겠어. 라고 말하는 것이 정직인가? 그말을 들으면 그사람은 심한 좌절감을 느끼며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그전보다 더 무능력하게 될것이며 말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감정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사람에게 힘을 주려고 생각한다면 다르게 말할수 있다. 지금까지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된거라구! 너무그렇게 .. 2020. 7. 13.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화술 같은말을 하더라도 듣는사람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악의가 전혀없이 농담한마디 했다 하더라도 어떤사람은 아주 기분나쁘게 받아들일수가 있으며 또 어떤사람은 아주 재미있다고 할 수도 있다.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한 사람에게 농담을 해서 웃기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사람에게 맞는 주제의 대화를 선택하여 말하여야 하고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 다혈질의 사람에게는 자극적인 말을 피하도록 하여야 한다. 상대의 성격을 충분히 알고 그사람에 맞는 적당한 대화를 함으로써 차후에 발생할수 있는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화술의 기본인 것이다. 2020. 7. 13. 말을 전개해 가는 방법 말을 하기전에는 말하고자 하는 어떠한 주제가 있어야 한다. 주제가 기본 골격이 되며 주제는 말하기전 이미 머릿속에서 결정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도 될만한 것인가 미리 판단을 충분히 하여야 한다. 기본골격인 주제가 결정되고 어떤사람에게 이야기해줄 것인가 판단한후에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는 주제만 덜렁 제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제를 전달하기 위하여 말에 살을 붙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정교하고 세밀하게 살을 붙여 멋진 작품을 완성해 내는 기분으로 과정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자신의 인품이나 생각, 인생간, 가치관, 사고방식 등의 모든것이 드러난다는 것을 잊지말고 재미있으면서도 진실하게 설명하여 전달하여야 한다. 똑같은 주제의 말을 전달 하는데도 30초에 끝내는 사람이있고 3분을 하는 사람이 있고 .. 2020. 7. 13. 말로써 성격도 바꾼다 성격이 항상 우울하고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의 입에서는 거기에 맞는 소심한 말만이 나올뿐이다. 바꾸어 생각하면 소극적인 말을 하는 사람의 성격은 소심하다는 말과 같으며 밝고 활기찬 단어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면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자. 목소리부터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단어하나하나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것을 느낄수 있다. 말을 바꾸어 보자. 소심한 성격이지만 밝고 활기찬 단어를 주로 사용하면서 목소리를 크게 하여 이야기하여 보자.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그무언가가 펑 뚫리는 것을 느끼면서 기분이 밝아 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강하다. 적극적이다. 할 수 있다. 라고 자기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본다. 중요한 것은 최면을 걸 때 소극적이지 않다 라.. 2020. 7. 13. 말을 세련되게 못하는 심각한병 말하는 것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보통 심각한 병이 아니다. 말을 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풀리고 친구를 사귈수도 있으며 인간관계를 개선시킬수가 있으며 즐거운 삶을 살아갈수가 있는데 말하는 것 자체를 싫어 하는 사람은 대화를 피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대인관계가 원만하질 못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진다. 그것은 육체적인 병보다더 심각한 병이 아닐수 없다. 사람을 만나고 말하는 것을 즐겁게 여기고 생활하여야 삶이 행복해지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살수 없으며 남과 더불어 사는것이고 남이 있기에 자신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0. 7. 1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신을 알고 남을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길수 있다. 화술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바로 자기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 장점, 단점, 가치관, 사고방식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간혹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겠느냐고 누군가가 물어올때가 있다. 그러면 그때 가봐야 알겠죠 라고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자기자신을 자신도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같으면 이렇게 행동하겠다라고 확실한 신념이 서지 않으면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일도 못하고 갈팡질팡 할뿐이다. 또 평상시에도 어떠한 뚜렷한 신념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우유부단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자신의 성격을 면밀히 검토하고 단점을 발견하고 순서를 정하여 하나씩.. 2020. 7. 12. 화술로써 성공한다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 전부는 아니며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때로는 남들보다 앞서갈수 있게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중요성을 알지못하는 사람은 날마다 제자리걸음이고 화법도 향상되지 않는다. 말을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 했다고 해서 말의 기술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전혀 말을 잘하려는 노력을 하지않기 때문이 다. 무엇이든지 그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분야에서 백년을 있는다고 하더라도 항상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똑같이 입사한 A와B 두사람이 똑같이 진급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빠르거나 느린사람이 있을 것이다. 윗사람에게 어떻게 보였는가가 중요하며 좋게 보이기위한 수단의 하나가 말인 것이다. 말이 승진하기.. 2020. 7. 12. 말하기전에 갖추어야할 조건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의 내용과 목적 중심사상등이 명확하게 확립되어야 하며 전달받는 사람의 역할 관계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말이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같이 조금만 억양이나 톤만 변화시키더라도 같은말이 여러 가지로 표현될수 있으며 때로는 오해도 불러 일으킬수가 있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 에 대하여 어떠한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일관성이 있어야하며 효과적이고 세련된 표현을 위한 단어 혹은 문장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설득할수도 있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2020. 7. 12.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 언어는 사고방식에 의하여 지배된다. 그사람의 생각과 의식구조에 의하여 머릿속에서 말이 만들어지고 입을통하여 표면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사고와 의식 가치관등을 알수 있다. 우리는 때로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하고는 심한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본심은 그것이 아닌데 하면서도 입을통하여 나오는 말들이 엉뚱하게 흘러나오게 됐을 때 왜그런말을 했을까 하면서 후회를 한다. 그런말들이 차라리 본심이라면 후회하지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겠지만 후회를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잠재의식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말한마디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잘못인식되어져버린 결과에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2020. 7. 12. 상대방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방법 대화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분위기 연출이다. 주위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 당기기 위해서는 그사람 목소리의 톤과 억양 그리고 평상시 느끼는 감정 등과 함께 주제의 호기심 유발정도 등이 작용을 한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거만하고 성실하지 않으면 상대는 반발심만 생길뿐이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성심성의껏 대화에 임하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자신이 열중하고 빠져들면 상대방 역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수 없게 된다. 2020. 7. 12. 친근감을 주는 첫인상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서로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첫인상은 그순간에 있어 그사람의 모든 것이다. 첫인상의 기억은 그뒤로 몇번을 더 만날때까지 좀처럼 바꾸어지지 않는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것이다. "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O O 씨 " 와 같이 이름을 많이 불러주면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감이 생기며 마음의 벽은 허물어 진다. 2020. 7. 12. 새로운 화제를 머릿속에 기억시키는 방법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신경쓰지 않고 별반응 없이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항상 관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끼어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화제거리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도 있으며 분위기도 파악할 수도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사건이 종결 됐을 때 그과정과 흐름을 머릿속에 서 한번더 영화를 보듯이 그려보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대화시에도 물론 부각되는 주제에 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임하여야 한다. 그래야 기억에도 오래남아 다음 대화시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020. 7. 12. 처음만난 사람과의 분위기 개선방법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은 그사람을 반갑게 맞이 한다는의미이다. 처음 만난 상대와 어색한 분위기가 쉽게 해소되며 불안감도 제거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쌓지 못하였으므로 농담도 쉽게 건네지 못하고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쓴다. 이쪽에서 먼저 미소를 보내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 했을 때 상대는 쉽게 친밀감을 느끼며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무뚝뚝한 표정으로 담담히 맞이하면 상대방은 불안해하고 당신과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2020. 7. 12. 나름데로 연습하고 행동하라 겸손하기 위하여 자신을 비하시켜서는 안된다. " 나는 무능력 하다" 라는 말은 겸손의 표현 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능력자로 다른사람에게 인식시키는 말이다. 자만심에 가득차 자신을 뽐내는 말들도 꼴불견 이지만 자신을 열등감에 젖게 하는 말들은 자멸을 가속화 시키는 말들이다. 중용을 지킬수 있는 적절한 말을 구사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운 일이다. 나름데로 상황을 설정 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말을 할것인지 머릿속으로 연구하고 상상해 보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쳐 왔을 때 자연스럽게 연습한데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2020. 7. 12. 화술의 기본적인 바탕 말은 인격이다. 인격이 뒷받침된 말이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다. 입은 쉬지않고 입만 열었다 하면 누구를 흉보는 말만 한다던가, 불평불만만 쏟아져 나오는 말들은 그사람의 위신을 오히려 떨어뜨리기만 할뿐이다. 화술이 좋다는 것은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면서 그바탕에는 예의와 품격, 교양, 매너등이 깔려 있어야 한다. 예의와 품격, 교양, 매너등은 겉으로만 쌓여 있는것처럼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평상시에 많이 쌓아야 하며 사람들 앞에서 뿐만 아니라 혼자 있을때도 행동과 사고가 같아야 한다. 2020. 7. 1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