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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5/예절 화법21

매력과 호감을 주는 화법 1.첫인상은 대단히 중요하다. 최초의 상면은 인간관계의 시발이요, 사귐의 계기가 되므로 첫인상은 대단히 중요하 다. 대 뇌 기억 흔적의 계열 속에서는 최초에 들어온 것이 끝까지 남기 쉽다는 연구결과고 있 듯이, 첫인상은 반영구적인 편견을 심어 놓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처음의 대화가 잘 풀려 나가면 다시 만나고 싶으나, 첫인상이 나쁘면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이 인간 의 마 음이다. 초대면에서의 첫인상은 외부로 나타나는 용모. 복장. 태도. 동작 등에서 새겨 진다. 상대편 입장에서 말하자면, 먼저 나를 본다, 그리고 나의 말을 듣는다, 좀더 적극적 일 때는 용건이 무엇인지를 듣는다, 라는 순서가 되므로, 최초에 나를 보는 그때의 첫인상이 중요한 것이다. 특히 복장에 주의한다. 어딘지 모르게.. 2020. 7. 29.
손님을 응대하는 바른 말 고운 말 1. 손님을 응대하는 말 응대나 응접은 같은 뜻으로 쓰이며, 손님을 맞이하여 접대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는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이 손님을 응대할 때의 화법을 말하고자 한다. 이 응대의 원칙에는 다음 5가지가 있는데, 즉 (친절- 간이- 신속- 정확- 공평)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손님은 첫째, (친절)한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응대자는 회사나 관공서의 제 1선이요, 그 회사라는 인상을 손님에게 주게 된다. 이 친절은 당연히 정중하다는 말과 함께 붙어 다녀야 한다. 둘째, (간이)는 간단하고 쉽다는 뜻이다. (적당히)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응대받는 것이 손님의 목적이 아니므로, 관공서에 어떤 서류를 떼러 온 사람에게는 그 일을 간단한 절차로 쉽게 처리해 주면 되는 것이다. .. 2020. 7. 29.
직장에서의 가는 말 오는 말 1. 일할 때에 오가는 말 직장의 사기나 종업원의 협력관계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좌우되겠지만, 그중에서도 직장의 인간관계, 즉 상하 좌우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있느냐의 여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고 한다. 특히 일하는 사람들의 생산성은 임금이나 물리적인 환경조건보다 인간관계 여하에 의존할 때가 많거니와, 이를 잘하고 못하고 것은 주로 직장에서의 상사와 부하와의 화법, 그 리고 동료 상호간의 화법여하에 좌우된다. 이렇게 볼 때, 뭐니뭐니해도 기쁘고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것이 선결 문제이다. 직장을 어 둡고 불유쾌한 상태로 놓아두면 직장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뿐더러, 외부의 고객에 대해서도 웃는 낯으로 응대할 수 없게 된다. 과장이 계장에게 불쾌하게 말하면, 계장은 불쾌한 감정 직원에게 쏟게 된다. 인간.. 2020. 7. 29.
질문할 때, 대답할 때의 요령 1. 질문은 요령 있게 해야 한다 남에게 무엇을 질문했을 때 좀처럼 이쪽이 생각하는 바를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답을 들 려주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질문하면 얻고자 하는 답을 끌어낼 수 있을까? 질문이 적절치 못하고 대답이 적절치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남에게 질문할 때 는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하는 것이 좋다. A. 묻는 목적 처음에 묻는 목적을 말한다. 목적을 알고 이쪽이 어떻게 하려는가를 상대편에게 명백히 하 는 것이다. 흔히 이런 질문을 들을 수 있다. " 이 버스, 청량리 가요 ?" " 안 가요!" 사실, 그 손님이 하루 종일 그곳에서 기다려도 그쪽에서 청량리행 버스가 오지 않는다. 역 시 그와 같은 질문에 그와 같이 대답하는 것은 당연하다. 조금도 대답은 틀리지 않.. 2020. 7. 29.
대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1. 말의 첫마디를 꺼낼 때 남과 상면할 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첫마디는 부드러워야 한다. 먼저 자기 자 신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자기 자신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그 분위기 속으로 끌어들인 다음 말의 허두를 꺼내 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처음대면하는 경우, 상대는 어느 정도 경계심을 갖기 때문에 이쪽이 지나치게 긴장한 태도로 대하거나, 또 헛점을 보이지 않으려고 근엄한 표정이나 딱닥한 자 세로 말을 걸면, 상대는 더 굳어지고 주눅이 들어 시원스럽게 말문을 열지 않는다. 그러므로 크게 실례되는 않을 정돌고 터놓는 태도로 자기 심중을 열놓으면서 웃음을 머금 고 말을 걸면, 아무리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상대라도 그 미소에 끌.. 2020. 7. 29.
대화할 때의 몸가짐 마음가짐 1,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말하는 것, 글 쓰는 것, 읽는 것 등은 인간이 갖는 현저한 특징인 동시에 중요한 기술이요, 또 다른 동물이 갖지 못하는 위대한 능력이다. 물론 개나 원숭이는 공포, 노여움, 주림, 기 쁨, 고통, 애정, 등을 어느 정도 표현할 수는 있다. 그러나 추상적인 생각, 과거의 회상, 미래에 대한 희망, 앞으로의 계획을 남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 뿐이다. 인간만이 약속하고 또 약속을 지킬 수 있다. 인간만이 경험을 기록하고 성공 또는 실패의 기록을 적어 남길 수 있다. 인간만이 미래 세대에게 유산과 전 통을 전승하며 선인의 경험을 유효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언어에 의한 전달이 없으면 교육 또한 어미 곰이 새끼 곰에게 가르치는 정도 이상으로 현 저한 것이 못된다. 추상 개..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