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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4/영어어휘

(여성들이)머리를 짧게 자르는게 Shortcut이라구?

by FraisGout 2020. 7. 23.

7.(여성들이)머리를 짧게 자르는게 Shortcut이라구?
흔히들 그러죠. 미장원에 가서 "숏캇 을 친다"고- 그럼 이야기를 원 위치로 끌고  가서 Sweden의 세계적인 조립가구 회사인 IKEA의 Toronto store현관에 달린 문에는 써있는 말입니다. 'Shortcut to Marketplace  Shope' market는 다 아는 거고,marketplace는 글자 그대로 장터, 또는 장이 서는 마을의 광장이라는 뜻. Europe의  여러 나라에는대부분marketplace 들이 있지요. 배를 타고 북유럽 Finland의  조그맣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Turke에 내렸을 때, 그곳에서 본 marketplace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Wow! About half if marketplace is for flower shope." 아, 정말 시장의절반이 꽃을 파는 노점상들이더군요. 원, 저렇게  꽃으로 치장하기를 좋아한단 말인가?경제적으로는 아직 어려운 Poland에도 어쩌면 저렇게 꽃가게가많은지...
노점상 : snreet vonder.
shortcut은 한국식 영어에선 '짧게 친 머리' 라는 뜻으로 그럴싸하게 사용되고 있지만사실 그렇게 말하는 북미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는 말하지요.
hair dresser " How would you like to ahve your ahir done?customer : I would like it cut short.(또는) Have it cut short plaese. 아주  바짝 깍아 주세요. 영어 단어로서 short cut는 지름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면에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단어죠. IKEA Toronto store는 고객이들어서자마자 계단으로 올라가 일단 2층 showroom부터 시작해서1층 showroom-marketplace(여기서 물건을  집어다가)-cashier에게 가도록 자자연스럽게 동선을 배치했습니다. IKEA제품으로만 채웠어도 showroom은  정말 예쁘고 현대적인 멋이 넘칩니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요소  요소에 비치되어  있는tape measure(줄자)를 가지고 직접재어 보기도하고, 메모  용지에 표시를 하거나 clerk(직원)들에게 컴퓨터로 자료를 뽑아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도중에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레스토랑이나 커피숍도 있고, 물건을 살펴볼 동안 아이들을 맡어 놀게 해주는실내 놀이터 시설도 있습니다. 천천히 wimdow shopping(한국 영어로 아이 쇼핑)을 즐기면서 아래층까지 모두 구경한  다음 화살표로 인도되는  동선을 따라 marketplace에가서 자기가 살 물건을
들어다가, 또는 cart에 실은 후 cashier에게  가지고 가게 되어 있는데... .  'Shortcut toMarketplace Shops'-- 그럼 이런 sing이 필요한 이유는?  이런동선을 따라 다니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catalog등을 통하여 물건을 미리 보아 두었다든지 해서 아예 처음부터 그냥 물건만 집으러 온 사람이라면'이 shortcut을 통하여 Marketplace Shops'로 바로 들어가십시오' 하는뜻이랍니다.
We took a shortcut to gat to IKEA marketplace, shortcut : 지름길, 시간, 비용. 수고의 '절약 방법' There are no shortcut to wisdom and learning.
지혜와 배움에 이른는 데 지름길은 없다네.
(그런데 있다네, 돈 버는 방법에는... )
A shortcut to riches - perapring to attack a treasure-ship (the pirates saying해적왈) pirate : 해적. 해적 방송국, 약탈자. 해적 행위를 하다.
약탈하다. 표절하다. 저작권을 침해하다. 여기서 잠깐, Pirate 하고 혼동하면안돼요. 이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판결한 당시의 로마 총독'본디오 빌라도'를 말합니다.
* 'place'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Europe에 가보면 place라는 말이 들어간 데가 참 많지요. 유럽을 정신적인고향으로 둔 북미도 마찬가지입니다.Belgium의 수도 Brussels에는17세기 time-honored buildings(유서깊은 건물들)로 둘러싸인 유명한광장 Grand Piace가 있지요. 그 뒤를 돌아가면 정말 괜히?유명한 'Mannekin-Pis' (일명 오줌 누는 아이)상도 있고 말이죠.
가본 사람 : " 가보니 별거 아니네." 거 참 솔직한 말이지요? 별거 아닌걸별거로 만들어 세계관광객들을 끌어들여 돈 버는 거. 제품의 질로만 따지자면     유럽은 고사하고 북미 가정집 정원에서도 그런 정도는 정말 별거 아니지요. 그러나 꿩 잡는게 매 아니겠어요? 그게 gold mine(노다지)이거든
gold mine : (informal한 말로) a source  of something fo grate value mannequin :마네킹(mannkin은 벨기에식 표기) pis-piss 오줌. 오줌누다.
(좀 저속한 말입니다.) 우리말로도 저속하게는 '오줌 깔긴다' 로시작해서-오줌눈다- 소변본다-(고상하게?) 소피본다(옛날 말입니다만)는말이 있군요. 이 외에도 또 여러 가지 은유적인 표현들이 있습니다. 점잖은자리, 점잖은 사람일수록 이런 말을 쓰지요. 예를 들어 " 저 잠깐만실례하겠습니다." 등등.
* '오줌눈다' 는 말이 나왔네! 영어로 '오줌 누다. X누다' 는 뭐라고할까?
영어 쓰는 나라의 어린이말로 오줌 눈다를 pee-pee라고 합니다. "(엄마)나쉬 마려!" 와 같은 말이지요. 그리고 응가 마려는 poo-poo라고 하는데pee-pee도 그렇고 모두 소리를 흉내낸 말, 즉 의성어들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그런 말을 쓸 때 알아만 들으면 되지, 어른이 그런 말을 쓸 일은 거의없지요. 필자가 관찰해본 결과 서양인들은 어려서부터 용변에 관한 말인경우 절대적으로 직설적인 말을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로번역했을 때 "나 소변 좀 보고 올게" 라는 말은 들을 수가 없지요. 심지어는우리말의 '오줌 눈다'등에 해당하는 말이 아예 없답니다.  그런 말을 써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으니까. 시험삼아 서양인이나 북미에서 태어나 살다 온 한국소년에게 "야. 영어로 '나 오줌 마려'를 뭐라고 하니?" 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대개는"몰라, 그런 말은 없어" 이런 답이 나올 겁니다. "그럼 수업하다가오줌이 마려우면 선생님께 뭐라고 말하니?" 하고 물어 볼까요? 십중팔구는 "May I goto the washroom?" 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들은 용변에관한 직설적인 말을 금기로 생각합니다. 단, 의사들은  진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렇게질문할 수 있습니다. "Do you have difficulty passing urine?소변 볼 때 힘이 드십니까? 그럼, '아기가 (요에 )오줌을 싼다'는- The baby wets the bed. 역시 완곡어법으로 살짝 비켜 가는군... .
* 우리 나라에도 많은 plazq
위에 나온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Graed Place에서 piace  piaza(광장)와같은 말입니다. 우리 나라를 보면 서울 남대문에서  광화문을 이는 태평로에는 '삼성플라자'가 있고 시청 광장 남쪽에는 '플라자호텔 그 외에 전국의 많은상가나 빌딩에도 '프라자/ 플라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요 그 말이 한창유행이었으니까. 라틴어의 고향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여러 나라에도역시 Plaza라는   말을 쓴   곳이 많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영어로는Florence)남쪽50km지점에 Siena라고 하는, 아름다운 구릉으로 둘러싸인곳이 있답니다. 그야말로 전깃줄, TV안테나 등 몇 가지만 걷어낸다면중세의 도시 분위기가 고대로 남아 있는 곳이지요. 아파트나 집이 20년만되어도 낡았다고 하는 우리 풍토로서는. 어떻게 그런 수백 년씩 된 동네를고대로 유지하면서 사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plaza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따라서 자연히 시장이 서게 마련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plaza라는 말에 뜻을더하여 미국, 캐나다에서는 대개 단층(간혹2층)으로 된 길다란 상가를 가리키게 되었고,그것이 요즘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는 앞에 광장이 있건 없건 몇 층이 되었건 간에, 상가 건물들 이름에 '~ 프라자/플라자' 라는말을 유행처럼 넣게 된 것이지요.
* 언어가 타국에서 변질되는 것은 ....
매우(?)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차피 언어에는 생명이 있어서 잘 가든 잘못 가든,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자기 편하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대 원칙으로야 우리말을 사랑하고 외국어를 정확하게 배워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우리 나라의 경우 가장 흔한 사례가 일본 영어의 '못된 영향'을 받아 자동차의 조향  장치  (steering wheel)를  핸들(handle),  motocycle을 오토바이(autobi).
warranty(보증)를 a/s(after service)등으로 쓰는 것인데아, 그러면 어떻습니까? 본토에 갔을 때만 그렇게 안쓰면 되지.(이거, 영어책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실은 영어권 안에서도 그런 현상은 많습니다.
라틴어의 어원까지 살피자면 더 심하지요. 그래서 그런 나라를 방문하는사람들은 '이 나라는 말을 좀 괴상하게 쓰는군'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그나라의 신종/별종 영어에 얼른 순응하더군요 영국에서의 lift를 미국,캐나다에서는 elevator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영국 사람이 미국, 캐나다에와서 그걸 못 탈 리가(?)있겠나 이 말이지요. 땅으로 6000kmsk 되는 긴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국경 하나 차이로 AmericanEnglish가 있고 Canadian English가 있는 걸요. 같은 '우편 번호'라는 말도미국에서는 zip code, 캐나다에서는 postal code라고 하고, 콜라 같은 음료도미국에서는 soda라고 하고 캐나다에서는 pop라고 부르거든요.
"We are different from America!" 우린 미국하고는 다르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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