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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생각의 힘

에너지의 중심을 열어 준다

by FraisGout 2020. 7. 28.

다음은 몸을 치유하고 정화시켜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명상법이다. 아
침에 눈을 떴을 때나 명상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혹은 긴장을 풀고 기분을 새롭게 하
고 싶을 때 하면 특히 좋은 명상법이다. 두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거나 두 손을 깍지껴
서 배 위에 올려놓은 채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눈을 감고 긴장을 푼 다음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고 깊게 호흡을 한다. 황금빛 둥근 불빛이 정수리 부분을 둘러싼 채 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을 그려 본다. 그 둥근 불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그리고 깊
게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정수리 부분에서 발산되는  빛을 느끼면서. 이젠 아
래로 내려가 목 부분에 정신을 모은다. 그리고 목 부분에서 둥근 황금빛이 뿜어나오는 
것을 그려 본다. 이 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숨을 다섯  모금 들이쉬고 내쉰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 가슴 중앙에 정신을 집중한다. 가슴 중심에서 역시 둥근 황금빛이 
발산되고 있다고 상상한다. 점점 더 팽창하고 있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숨을 다섯 번 들
이쉬고 내쉰다. 그 빛이 골반 주위에서 발산되고 있는 것을 그려 본다. 점점 크고 넓게 
뻗어나가면서 빛을 뿜어내는 빛 에너지를  느끼면서 다섯 번 호흡을 한다.  마지막으로 
밝은 빛을 뿜어내는 황금빛이 발 주위를 감싸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역시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젠 이 여섯 개의 둥근 황금빛이 동시에 빛을 뿜어내는 모습을 
그려 본다. 몸이 마치 에너지를 뿜어내는 보석줄처럼  보인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쉰다. 숨을 내쉴 때는 우리 몸의 한 쪽 옆면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흘
러내리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다른 쪽 옆면을 타고 에너지
가 다시 머리 꼭대기까지 흘러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세 번 에너지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그려 본다. 다음엔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에너지가 몸의 앞면
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러내리는 것을 그려 본다.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뒷면을 
타고 발끝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에너지를 그려 본다. 이런 식으로 역시 세 번 
에너지의 흐름을 그려 본다. 이젠 에너지를 발에 모았다가 몸의 안쪽 중심을 타고 발끝
에서 머리끝으로 천천히 에너지를 올려보낸다. 정수리에 모인 에너지는 마치 빛의 샘처
럼 찬란한 빛을 뿜어낸다. 다음엔 에너지를 다시 몸의 바깥 면을 통해 아래로 흘려보낸
다. 이런 과정을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반복한다. 이  명상이 끝나면 아주 편안하면서도 
활기에 넘치고 환희에 찬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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