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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화방법38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대화에서의 탈피 대화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겉으로는 다알아듯는 듯이 고개를 끄덕 거리거나 이해하는척 하면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 있는다는 것은 차라리 그만두고 일어나는것만 못하다. 그런 자리에서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으로 끌려다니기만 할뿐 시간만 낭비할뿐이다. 이왕 앉아서 대화를 나눌거라면 별로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하며 자신의 생각과 비교분석하여 결론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이 해줄 이야기를 정리하여 미리 준비하여 두어야 한다. 2020. 7. 12.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방법 대화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화제거리를 잘 못만든다. 화제거리만 일단 머리에 떠올리면 대화는 쉬워진다. 그러나 말을 먼저 못꺼내는 사람은 이말을 꺼냈을 때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고 들어줄까 하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자체가 벌써 이야기의 재미를 마구 깍아내리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재미없는 화제거리라 도 자신감 그자체가 상대를 즐겁게 만든다. 상대의 표정이 재미없다는 표정일때는 " 뭐 그럴수도 있지. 나라고 항상재미있는 말만 할수 있겠는가? " 하고 생각해 버리면 된다. 2020. 7. 12.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는 경우 침묵은 말하는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해하는지, 반대하는지 또는 속으로 욕을 하는지 갈피를 잡을수 없다. 침묵은 과묵하고 듬직하게도 보이며 때론 머리가 비어 있는 멍청이로 보일때가 있다. 적절하게 표정연기를 가미하면 말보다 더 강력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다. 말이란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때론 조미료처럼 침묵이 필요할때도 있다. 자신이 처한 난처한 상황이나 불리한 상황에서 말로써 헤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때론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침묵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2020. 7. 12.
화제를 적절히 선택하는 방법 화제를 많이 수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방과의 대화가 매끄러워진다. 가장좋은 화제거리는 나와 상대에게 모두 공통으로 해당하는 그런 화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동지 의식과 유대감을 느끼면서 서로의 대화는 활기를 띠고 서로의 관계를 개선시키기도 한다. 같이 알고 있는 친구의 소식이나 같이 속해있는 회사 또는 집단의 변화나 뉴스거리들, 똑같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관련되는 사항들, 이러한 화제거리들은 서로간의 대화에 활력을 부여한다. 2020. 7. 12.
화제를 수집하는 방법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한다. 이야기 거리가 없어서 할말이 없는 사람은 평상시 호기심이 부족한 사람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일이나 책으로 읽은 것, 다른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을 호기심을 만족시키며 큰자극을 느끼기 때문에 쉽게 잊어 버리지 않고 그러한 일들을 화제삼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들려주곤한다. 한번들은 이야기를 다음에 써먹으려면 몇번이고 머릿속에 그려보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거나 아니면 일기장에 아예 기록으로 남기어 두어 그런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들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이 머릿속에서 잊혀졌을 때 다시또 시행착오를 반복하거나 자신이 경험한것인데도 다른사람에게 조언도 해주지 못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2020. 7. 12.
사무적인 이야기의 전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 이를테면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짧고 간략하게 이해시킨다. 이해를 못할때는 세세하게 설명을 해야겠지만 , 아는 내용이라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도록한다. 자발적으로 하는일 같으면 괜찮겠지만 누가 시켜셔 하는일 같으면 그사람도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 같은얘기를 반복하거나 아는 내용을 길게 설명하면 싫증을 느끼게 된다. 필요한 내용만을 꼭 찍어서 말하도록 한다. 2020. 7. 12.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처음 대화를 시작할때는 가벼운 이야기로 화제를 꺼내는 것이 좋다. 특히 딱딱한 자리일수록 또는 업무적인 이야기 일수록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긴장을 풀고 대화를 나누어야 서로간의 갈등과대립을미리 완화 시키고 더좋은 생각들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 부담없이 대답할수 있는 일상적이면서 동지의식과 유대감을 느낄수 있는 서로에 연 관성이 있는 말이면 더더욱 좋다. 질문 할때는 예. 아니오. 로 간단하게 상대가 대답할수 있는 말보다는 감정이나 생각을 길게 이야기 할수 있는 말이 좋고 또 그사이에 새로운 화제거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2020. 7. 12.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는 방법 누구에겐가 말을 할 때 항상 나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얘기가 고리타분하거나 재미 없을 때 상대는 주의력을 잃고 말을 끊으며 자신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 상대가 모르는 새로운 사실, 재미있는일, 특히 상대와 관련되는 일들을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야만 한다. 대화의 주도권이 상대방에게로 넘어가는순간 당신은 적극적인 자세에서 수동적인 자세로 자동적으로 변화된다. 대화의 주도권을 가진다는 것이 항상 자기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제시한 화제 (이야기거리) 를 가지고 대화가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말을 적게 하더라도 화제의 제공자가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