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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화방법38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신을 알고 남을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길수 있다. 화술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바로 자기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 장점, 단점, 가치관, 사고방식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간혹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겠느냐고 누군가가 물어올때가 있다. 그러면 그때 가봐야 알겠죠 라고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자기자신을 자신도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같으면 이렇게 행동하겠다라고 확실한 신념이 서지 않으면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일도 못하고 갈팡질팡 할뿐이다. 또 평상시에도 어떠한 뚜렷한 신념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우유부단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자신의 성격을 면밀히 검토하고 단점을 발견하고 순서를 정하여 하나씩.. 2020. 7. 12.
화술로써 성공한다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 전부는 아니며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때로는 남들보다 앞서갈수 있게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중요성을 알지못하는 사람은 날마다 제자리걸음이고 화법도 향상되지 않는다. 말을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 했다고 해서 말의 기술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전혀 말을 잘하려는 노력을 하지않기 때문이 다. 무엇이든지 그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분야에서 백년을 있는다고 하더라도 항상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똑같이 입사한 A와B 두사람이 똑같이 진급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빠르거나 느린사람이 있을 것이다. 윗사람에게 어떻게 보였는가가 중요하며 좋게 보이기위한 수단의 하나가 말인 것이다. 말이 승진하기.. 2020. 7. 12.
말하기전에 갖추어야할 조건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의 내용과 목적 중심사상등이 명확하게 확립되어야 하며 전달받는 사람의 역할 관계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말이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같이 조금만 억양이나 톤만 변화시키더라도 같은말이 여러 가지로 표현될수 있으며 때로는 오해도 불러 일으킬수가 있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 에 대하여 어떠한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일관성이 있어야하며 효과적이고 세련된 표현을 위한 단어 혹은 문장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설득할수도 있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2020. 7. 12.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 언어는 사고방식에 의하여 지배된다. 그사람의 생각과 의식구조에 의하여 머릿속에서 말이 만들어지고 입을통하여 표면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사고와 의식 가치관등을 알수 있다. 우리는 때로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하고는 심한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본심은 그것이 아닌데 하면서도 입을통하여 나오는 말들이 엉뚱하게 흘러나오게 됐을 때 왜그런말을 했을까 하면서 후회를 한다. 그런말들이 차라리 본심이라면 후회하지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겠지만 후회를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잠재의식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말한마디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잘못인식되어져버린 결과에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2020. 7. 12.
상대방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방법 대화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분위기 연출이다. 주위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 당기기 위해서는 그사람 목소리의 톤과 억양 그리고 평상시 느끼는 감정 등과 함께 주제의 호기심 유발정도 등이 작용을 한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거만하고 성실하지 않으면 상대는 반발심만 생길뿐이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성심성의껏 대화에 임하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자신이 열중하고 빠져들면 상대방 역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수 없게 된다. 2020. 7. 12.
친근감을 주는 첫인상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서로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첫인상은 그순간에 있어 그사람의 모든 것이다. 첫인상의 기억은 그뒤로 몇번을 더 만날때까지 좀처럼 바꾸어지지 않는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것이다. "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O O 씨 " 와 같이 이름을 많이 불러주면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감이 생기며 마음의 벽은 허물어 진다. 2020. 7. 12.
새로운 화제를 머릿속에 기억시키는 방법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신경쓰지 않고 별반응 없이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항상 관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끼어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화제거리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도 있으며 분위기도 파악할 수도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사건이 종결 됐을 때 그과정과 흐름을 머릿속에 서 한번더 영화를 보듯이 그려보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대화시에도 물론 부각되는 주제에 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임하여야 한다. 그래야 기억에도 오래남아 다음 대화시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020. 7. 12.
처음만난 사람과의 분위기 개선방법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은 그사람을 반갑게 맞이 한다는의미이다. 처음 만난 상대와 어색한 분위기가 쉽게 해소되며 불안감도 제거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쌓지 못하였으므로 농담도 쉽게 건네지 못하고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쓴다. 이쪽에서 먼저 미소를 보내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 했을 때 상대는 쉽게 친밀감을 느끼며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무뚝뚝한 표정으로 담담히 맞이하면 상대방은 불안해하고 당신과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2020. 7. 12.
나름데로 연습하고 행동하라 겸손하기 위하여 자신을 비하시켜서는 안된다. " 나는 무능력 하다" 라는 말은 겸손의 표현 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능력자로 다른사람에게 인식시키는 말이다. 자만심에 가득차 자신을 뽐내는 말들도 꼴불견 이지만 자신을 열등감에 젖게 하는 말들은 자멸을 가속화 시키는 말들이다. 중용을 지킬수 있는 적절한 말을 구사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운 일이다. 나름데로 상황을 설정 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말을 할것인지 머릿속으로 연구하고 상상해 보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쳐 왔을 때 자연스럽게 연습한데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2020. 7. 12.
화술의 기본적인 바탕 말은 인격이다. 인격이 뒷받침된 말이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다. 입은 쉬지않고 입만 열었다 하면 누구를 흉보는 말만 한다던가, 불평불만만 쏟아져 나오는 말들은 그사람의 위신을 오히려 떨어뜨리기만 할뿐이다. 화술이 좋다는 것은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면서 그바탕에는 예의와 품격, 교양, 매너등이 깔려 있어야 한다. 예의와 품격, 교양, 매너등은 겉으로만 쌓여 있는것처럼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평상시에 많이 쌓아야 하며 사람들 앞에서 뿐만 아니라 혼자 있을때도 행동과 사고가 같아야 한다. 2020. 7. 12.
대화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나는 안무섭다, 약하지 않다, 늦잠을 자지 않는다. " 식의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가는 단어보다는 " 나는 강하다, 일찍일어난다. "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단어를 주로 사용하도록 한다. 자신감이 생기며 희망적으로 보인다. 마음이 즐거워 질수 있는 밝고 신나는 노래를 자주 많이 즐겨 부르도록 한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계발 하도록 한다. 대화의 밑바닥에는 자신감이 깔려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0. 7. 12.
상황에 따라 처세 일반적인 상황이나 특별한일이 발생할때는 자신의 감정과 입장을 잘고려해서 정확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나름대로의 정해놓은 규칙에 의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상황에 모두다 들어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때의 상황에 가장 적절히 반응하기 위해서 임기응변 능력과 뛰어난 순발력 그리고 자기 감정의 파악이 중요하다. 2020. 7. 12.
자신이 대접받으려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대접받으며 모든일이 자기 중심으로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게되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 자신이 대접받길 원하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있다. 이쪽에서 먼저 예를 다하여 존중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깔본다면 그사람은 내가 무시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뒤에서 욕먹는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 2020. 7. 12.
상대의 주관적에 의한 사실의 왜곡 언어는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감정이 혼합되어 표현되어진다.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지기도 하고 때론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주관적인 감정은 정확한 형태가 아니며 사람마다 표현방법과 느끼는 정도가 다르므로 의도한 방향이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가 주관적인 내용이라면 무조건 다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 정리하여 추릴 것은 추리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상대방이 제공한 정보를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자신의 나름대로의 가치관에 의한 판단이 필요하다. TV뉴스라고 무조건 맹신 해서는 안된다. 거의 맞는 이야기지만 때론 기자들의 주관에 의하여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0. 7. 12.
상대의 협조를 구하고저 하는 경우 상대의 협조를 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이다.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우선 상대의 기분을 맞추고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화를 하면 일단은 할만큼 한셈이다. 들어줄 부탁같으면 그정도에서 목적이 달성된다. 기분이 좋은상태에서 예의를 갖추고도 협조를 얻지 못한다고 해서 대번에 돌변해서는 안된다. 최소한 몇번은 더 부딪쳐봐야 하기 때문이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