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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력을 향상시키는 언어 능력

by Frais Study 2023. 10. 6.

미국 라틴계 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커지면서 스페인어는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앞서나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광고 업계에 몸담은 첫 몇 년 동안 Dani Herrera는 동료들이 그녀에게 "이 회의 일정을 오후 늦게 잡을까요? 점심 식사 후에 잠시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하시나요?"와 같은 질문 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어가 그렇게 잘 돼?"

Herrera는 30대 초반에 일을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뉴욕으로 이사했을 때 그것이 큰 변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문화적, 언어적 문제로 인해 직장에서 미시적, 거시적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배경.

그녀는 많은 동료와 상사가 라틴계 여성이 어떻게 보이고,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정적이고 편견적이며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39세인 Herrera는 "대부분의 상호작용이 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Herrera는 직장에서는 물론 공개적으로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낙인은 흔한 일이며 종종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고 라틴계 소유의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Refuerzo Collaborative의 설립자이자 CEO인 Fabiana Meléndez Ruiz는 말합니다. "제게 정말 기억에 남는 기억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동료들과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는 중학교 선생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소외감을 느낀 사람이었습니다. Meléndez Ruiz는 "영어는 나의 제2외국어입니다. 지금은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울 때 스페인어에만 의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때로는 의도적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대화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언어는 그녀가 모국인 베네수엘라와 맺은 몇 안 되는 유대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문화와의 연결이 줄어들었다고 느꼈습니다. 심지어 완전히 무시되기도 했습니다.

라틴계 공동체와 스페인어 원어민은 오랫동안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차별을 경험해 왔지만, 전문가들은 부분적으로 최근의 사고방식 변화, 특히 비즈니스 세계로 인해 이러한 차별이 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라틴계 는 2010년 이후 미국 노동력 증가의 거의 3/4을 차지하고 이들의 소비력이 수조 달러에 달함에 따라 고용주는 스페인어 유창함, 특히 원어민 유창함을 점점 더 바람직하고 필수적인 품질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HR 및 인력 리더를 위한 출판 및 커뮤니티 공간인 People Managing People의 HR 전문가인 David Rice는 "세계 인구의 이렇게 많은 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능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기업이 점점 더 글로벌하게 생각함에 따라 개인이 일할 수 있는 작업이 크게 확장됩니다."

Dani Herrera(39세)는 직장은 물론 대중 앞에서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곤 했습니다. (제공: Dani Herrera 제공)
돈을 따라가세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산하 스탠포드 라틴계 기업가 정신 이니셔티브(SLEI) 부소장인 바바라 고메즈 -아귀나가(Barbara Gomez-Aguinaga) 는 "미국에는 전체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6,200만 명 이상의 라틴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인구 집단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큰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선, 그들은 엄청난 소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Gomez-Aguinaga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라틴계의 경제적 생산량은 2.8조 달러 (2.3조 파운드)입니다. 이 그룹은 또한 전국적으로 약 500만 개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틀어 연간 수익이 8,000억 달러(6,550억 파운드) 이상을 창출합니다 . 라틴계 기업가는 미국 기업 인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자 지역 사회와 미국 경제 전체를 위한 경제 활동의 주요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Gomez-Aguinaga는 그들의 성공이 이중 언어 구사 능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합니다. "연례 설문 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라틴계 기업가의 모국어는 스페인어이지만 대다수는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숙하며 두 언어 모두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력과 사업주 모두에서 라틴계의 존재감이 높아짐에 따라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르헨티나계 미국인 이민자 Carla Zanoni(49세)는 말합니다. 위쪽 사진에 있는 Zanoni의 원어민 유창함은 사람들이 "미국 라틴계 인구 사이의 놀라운 뉘앙스와 다양성"을 활용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Herrera는 자신의 유산과 삶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하는 일에 국제적, 다문화적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것이 그녀가 원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살고, 일하고, 협력하면서 나는 대화에 미묘하고 정보가 풍부한 관점, 의견 및 자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Meléndez Ruiz 역시 이러한 이점이 기업가로서의 업무에도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희 에이전시는 세계를 탐색하고 통합 캠페인을 만들고 스페인어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띕니다. 이는 실제로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중 언어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새로운 비즈니스 문의를 많이 받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Fabiana Meléndez Ruiz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사람으로서 종종 소외감을 느꼈거나 심지어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제공: Ashley Hahn).

포함 효과 

저널리스트이자 최근 TED 컨퍼런스에서 고위직을 맡은 Zanoni는 원어민의 유창함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직장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른 라틴계 동료들과 연결하는 능력을 넘어서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이는 조직이 진정으로 다양한 직장을 우선시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Herrera 역시 뉴욕으로 이주한 후 처음 경험했던 것과 비교하여 최근 몇 년 동안 작업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DEI 컨설팅으로 전환한 이후 "나의 유산, 실제 경험, 이중 언어 사용, 국제 경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라틴계 이민자로서의 관점이 빠르게 장점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DEI 전문가들이 그녀가 다르고 미묘한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회사 리더들은 이제 그녀의 국제 경험을 자산으로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포용적인 조직은 수익성은 물론 직원 만족도와 이직률 측면에서도 비즈니스 측면에서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

스페인어를 숨겨야 했던 중학교 시절에 비해 Meléndez Ruiz는 이제 자신의 문화적 유대가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세계 사이에 사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이민자나 이민자의 자녀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충분히 미국적이거나 베네수엘라인이라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결국 나는 그것이 나의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간에 사는 것."

전문가들은 궁극적으로 미국 라틴계 인구의 급증  과 스페인어 사용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고용주가 거의 모든 직업에서 스페인어 기술을 갖춘 지원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anoni는 고용주가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항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언, 억양, 어휘를 사용하여 하나의 언어로 통합된 광범위하고 광대한 문화와 생생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인재 풀로 대우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뉘앙스를 누릴 수 있는 고용주는 미국 라틴계 인구로 번창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비즈니스 수익 그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Herrera는 직장에서 자신의 유산에 대한 인정과 지원을 받으면서 상당한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는 이제 대중 앞에서 스페인어를 당당하게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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