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은행에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

당신은 오늘 1,440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어떻게  보낼 것이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그 순간들을 현명하게 보내라.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당신은 시간 은행 계좌에 525,600분을 예치해 둡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질문을  하나 한다면, "그  시간을 모두 어디에  쓸 것인
가?"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그 귀중
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시간이 없는데요!"라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몇 번이나 해보았습니까?  혹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몇 번이나 그런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최첨단 기계들의 도움으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친구
나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계 문명이 
덜 발당한 제3세계 나라들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누구는 시간을 
여유 있게 활용하고, 누구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일까요? 우
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내가 시간 활용
을 제대로 못한다고 남들도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해서, 우선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 중 어떤 것이  우선 되어야 
할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당신의 능력이 허락되는 한 최선을 다해 모
든 일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