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선시대 왕 계보>

전기 : 태정태세문단세 / 예성연중인명선 / 후기: 광인효현숙경영 / 정순헌철고순

 

태 정 태 세 문 단 세 예 성 연 중 인 명 선 광 인 효 현 숙 경 영 정 순 헌 철 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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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조 이성계

-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치고, 위화도회군으로 조선 건국(풍수지리)

- 성리학 및 유교 중시 > 불교억압

 

2. 태종 이방원

- 조선을 세우는데 공을 세움 > 왕세자가 되지 못해, 두 차례의 왕자의 난으로 즉위

- 외척제거 : 민씨일가 제거, 왕실의 외척세력이 강하면, 왕권이 약해지므로

- 양전 사업 : 토지조사사업으로 20년마다 실시

- 호패법 실시, 신문고 설치, 사병폐지

- 6조 직계제

- 지방제도 정비 : 전국 8도, 각 지방에 관찰사 파견

 

3. 세종

- 집현전 설치, 경연 실시

- 의정부서사제 : 왕권과 신권의 조화 추구

- 여진족을 몰아내고 4군 6진 설치 / 4군 최윤덕, 6진 김종서

- 훈민정음 28자 창제 > 훈민정음 해례본 완성

- 이종무의 쓰시마섬 정벌

- 칠정산 : 우리나라 최초의 역법서(달력을 만드는 방법)

- 장영실 : 노비출신으로 신분제 사회인 조선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 세종과 함께 과학기구 발명 >> 혼천의(홍대용), 간의 발명(천문관측기), 측우기(강수량 측정), 앙부일구(해시계), 자격루(물시계)

- 농사직설, 향약집성방(우리나라 약재 정보), 의방유취(의학사전), 고려사(김종서, 정인지가 만든 고려시대 역사책으로 기전체), 자치통감훈의, 팔도지리지, 삼강행실도(도덕윤리), 용비어천가(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책으로 이성계~이방원 업적 찬양), 월인천강지곡(불교 찬가)

 

* 문종의 아들 단종,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왕위를 물러나다 : 계유정난

* 단종을 다시 왕위에 앉히려는 사건 발생 >> 실패 >> 처형당함 : 사육신

 

4. 세조

- 계유정난으로 김종서 제거, 단종 유배보내고 왕위 차지

- 절친노트 : 한명회(세조를 왕으로 만든 일등공신)

- 6조 직계제 부활 >> 승정원(왕명전달) 중요해짐

- 호패법 부활

- 집현전 폐지

- 과전법 폐지, 직전법 실시(현직관리에게만 과전을 지급함)

- 경국대전 편찬 시작

- 불교 심취 : 원각사와 원각사지 10층 석탑 건립

 

5. 성종

- 경국대전 완성 : 정치, 사회, 문화의 기본 규범을 담은 종합 법전으로 6개의 분야로 나뉘어 있음

- 홍문관 설치 : 집현전 계승, 경언 활성화

- 불교 탄압, 유교 장려 : 절을 없애고 승려가 되는 것을 금지함

- 지방행정조직 : 각 도에 관찰사 파견, 부·목·군·현 수령 파견

- 동국통감(고조선 ~ 고려까지의 역사서), 동국여지승람(팔도지리지 보완)

- 사림 등용 : 훈구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사림을 등용(김종직) > 3사 진출 > 훈구 비판

* 3사 : 사헌부(관리의 비리감찰), 사간원(임금과 관리의 잘잘못 비판), 홍문관(궁중의 경서와 문서 관리, 왕의 정책 자문, 경연 실시)

 

6. 연산군

- 무오사화, 갑자사화 발생 > 중종반정으로 폐위

- 무호사화 : 김종직의 조의제문

- 갑자사화 : 폐비윤씨

 

7. 중종

-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름

- 홍문관 강화, 사가독서제도(학사들에게 독서를 위한 휴가를 줌)

- 3포 왜란 : 부산포, 내이포, 염포에 거주하고 있던 왜인들이 일으킨 난

- 조광조의 개혁정치

- 현량과 : 조광조의 건의에 따라 시행된 관리등용제

- 소격서 폐지 문제로 조광조와 갈등 > 결국 폐지 하였으나 조광조와 중종 멀어짐

- 기묘사화 : 조광조

- 비변사 설치 : 군사와 관련된 중요 문제 결정하던 임시 회의 기구

#조광조

- 현량과 실시(덕행이 뛰어나고, 어진 사람을 추천하여 관리로 선발함) > 사림이 많이 등용

- 향약 전국실시

- 위훈삭제 주장(거짓 공로를 삭제한다.)

- 소격서 폐지 주장(도교의 제사를 맡아보던 관청) >> 성리학을 숭상하기 위해서

 

# 사림

- 지방으로 낙향한 사림은 향촌에서 유향소를 통해 여론을 형성, 서원을 통해 인재양성, 향약(자치규약)을 통해 향촌 농민을 통제함

- 성종 때 주요 관직 진출

- 연산군 : 무오사화 > 김종직의 조의제문

- 연산군 : 갑자사화 > 폐비윤씨 사건폭로

- 중종 : 기묘사화 > 조광조의 개혁정치, 위훈 삭제 주장으로 공신들 반발

- 명종 : 을사사화 > 외척인 대윤과 소윤의 대립

- 붕당의 형성 : 선조 때, 이조전랑의 문제 및 척신정치의 잔재 청산을 둘러싸고 동인과 서인으로 분열

* 이조전랑 : 문관의 인사권을 가진 사람

 

8. 명종

- 문정왕후 : 아들 명종 대신 권력을 쥠 > 승려 보우를 통해 불교 진흥

- 을사사화 : 대윤파(인종지지) vs 소윤파(명종지지) >> 소윤파 승리

- 을묘왜변 : 왜구가 전라남도 영암, 강진, 진도 일대를 침입해 약탈한 사건

 

 

# 조선 3대 도적의 난

1) 홍길동의 난 : 연산군 때 충청도 일대를 중심으로 활약한 도적떼의 우두머리

2) 임꺽정의 난

- 명종시절 자연재해 다수, 관리들의 부정부패 > 전염병 유행 > 백성의 삶이 고달픔

- 임꺽정은 도적으로 경기도 양주의 백정이었음. 탐관오리, 귀족들의 곡식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누어줌

3) 장길산의 난 : 조선 후기 숙종 때, 서얼 및 승려 세력과 함께 어지러운 사회 속에서 새로운 사회를 요구함

 

9. 선조

- 붕당정치 시작 : 이조전랑 문제를 두고 동인, 서인으로 분열

정여립 모반사건으로 정철의 처벌을 둘러싸고 동인이 남인(온건)과 북인(강경)으로 분열

* 동인 : 이황(조선 성리학 집대성), 조식 / 서인 : 이이(현실적인 정치 중요)

* 정여립 모반사건 : 서인 정철이 정여립을 역적으로 몰아 동인 제거

- 통신사(일본으로 보낸 사신)들이 일본의 조선 침략에 관해 엇갈린 주장을 함 > 전쟁준비x

- 1592년 임진왜란 발생(부산 앞바다 출몰) > 선조 개성 피란 > 백성 분노, 노비문서 불탐 > 광해군을 세자로 삼음 > 명나라의 도움 > 동래성전투, 충주성전투 > 이순신 활약(한산도대첩) > 진주대첩(김시민, 곽재우) > 행주대첩(권율) > 진주성싸움 (논개) > 명과 일본 휴전협상 > 정유재란(일본의 2차 침입) > 훈련도감설치 > 명량대첩 > 노량대첩

-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조선의 도자기공을 끌고 감 > 일본의 도자기 기술 발전

- 임진왜란 이후 : 명나라 사대주의 강화, 비변사 기능 강화, 신분제 동요, 인구 감소

* 비변사 기능 강화 : 나랏일을 결정하는 최고 기구로 상시화됨

* 납속책 : 곡식을 받고 벼슬을 팔거나, 천민의 신분을 면제 시켜줌

* 공명첩 : 관직의 임명장 부분을 비워놓고 팜

 

10. 광해군

- 시기 : 명나라 쇠퇴, 후금 세력 강화 >> 중립외교

- 명나라의 지원병 요구 > 강홍립을 대장으로 앉혀 명나라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조선 병사를 최대한 살려내라고 요구(사르흐 전투) >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친명배금을 내세우며 인조반정 > 광해군 폐위

- 허준 동의보감 : 조선 실정에 맞는 의학서

- 대동법 경기도 실시 : 조선 시대 공물(특산물)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제도.

 

11. 인조

- 친명배금 정책 > 후금 불만 > 정묘호란(후금) > 인조 강화도 피란 > 후금과 조선 형제의 나라를 맺고, 조선이 공물 바치기로 함 > 병자호란(청) > 군신관계 요구 > 인조의 남한산성 피란 > 삼전도의 굴욕

 

12. 효종

- 북벌론 : 명과 함께 청을 몰아내자 > 실패

- 나선정벌 : 청의 러시아 정벌에 도움을 줌(조선 조총병의 활약)

- 조선인이 된 최초의 서양인 : 박연(벨테브레이) > 훈련도감에서 신식 무기 제조

- 하멜표류기(제주도)

- 농가직성

 

13. 현종

- 두 차례의 예송논쟁

- 기해예송(효종 장례) : 서인 송시열 1년 주장 vs 남인 윤휴 3년 주장 > 서인 승리

- 갑인예송(효종비 장례) : 서인 9개월 주장 vs 남인 1년 주장 > 남인 승리

 

14. 숙종

- 환국 정치 : 권력을 쥐고 있는 당을 다른 당으로 교체함

- 상평통보 발행

- 경신환국 : 남인 허적이 궁궐 용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 >> 서인집도

- 기사환국 : 장희빈이 아들을 낳음 > 서인 송시열의 희빈 세자책봉 반대 > 인현왕후 몰아냄 >> 남인 집도

- 갑술환국 : 인현왕후 복위, 장희빈 쫓겨남 >> 서인 집도, 남인 붕괴

- 안용복이 일본에 건넌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확인받고 돌아옴

- 대동법 전국 실시 : 특산물을 쌀로 통일하여 납세 / 세액 12말 통일 / 불가피한 경우 삼베, 무명, 돈으로 대납 / 결 당 징수되므로, 농민의 부담은 줄었음

- 상업 활동 장려 > 상평통보(전국에서 널리 쓰인 최초의 화폐) > 상공업 발달

 

 

 

 

 

 

 

 

15. 영조

- 탕평책 : 노론의 강경파를 몰아내고, 소론과 남인 온건파 고루 등용

- 탕평비 : 탕평책을 널리 알리고자, 성균관에 건립

- 균역법 : 백성들의 군역 부담 감소

- 형벌 제도 완화, 신문고 부활

- 속오례의(법전), 동국문헌비고(역대문물 정리), 준천사 설립, 청계천 준설

- 모내기법(이앙법) 실시

 

16. 정조

- 탕평책에 의거한 인재등용

- 규장각(서적보관 및 간행), 초계문신제도(규장각에서 진행하는 특별교육)

- 공노비제도 폐지

- 실학 발전 > 수원화성(정약용, 거중기)

- 신해통공 : 금난전권 폐지시킴. 시전상인들의 특권 상행위를 다른 상인에게도 허용

 

17. 세도정치

- 순조 : 천주교 대탄압

- 헌종 : 기해박해(제2차 천주교 탄압)

- 철종 :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시작

 

[조선 후기 실학자]

& 정약용 : 조선후기 실학자(거중기-수원화성), 여전론(토지 공동경작 공동소유), 경세유표(경제), 흠흠신서(법전), 목민심서(백성을 다스리는 지침서)

& 이익 : 성호사설(양반도 농사를 지어야 함)

& 유형원 : 반계수록(농민에게 토지 나눠주자), 균전론(모든 땅을 나라가 가진 뒤, 신분에 따라 토지분배)

& 이익 : 한전론(최소한의 땅을 할당하고 매매 금지, 그 외의 땅만 매매 허용)

& 박지원 : 이용후생(상업과 공업의 혁신), 열하일기(청나라 유학 일기), 북학파(청의 학문을 배우자), 양반전과 허생전(양반 사회 비판), 수레와 선박, 화폐유통의 필요성 강조

& 박제가 : 북학의 저술(상공업 발달 및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자), 농서 보급에 힘씀

& 홍대용 : 지동설 주장, 의산문답 저술, 혼천의 제작

& 김정희 : 실사구시(고증학, 글자의 정확한 해석)

& 김정호 : 대동여지도 제작

& 유득공 : 발해고를 통해 발해의 역사를 살핌

& 유희 : 언문지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 강조

 

[화가] > 서민문화 발생(판소리, 민화, 탈놀이 등)

& 김홍도 : 백성의 모습을 담은 풍속화 - 서당, 자리짜기,

& 신윤복 : 여인의 모습을 주로 담은 풍속화 - 그네 타는 여인들, 미인도, 연못가의 여인

 

[세도정치] : 정조의 죽음 이후 시작 > 어린 왕들이 계속 왕위에 오름 > 부정부패 심화

* 홍경래의 난 : 세도정치 및 출신지역 평안도에 차별에 대한 불만 (순조 때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기)

* 진주 농민 봉기 : 진주 지방관 백낙신의 횡포로 유계춘과 농민들이 합세한 봉기 (철종 때)

 

18. 흥선대원군

- 동학 창시자 최제우 처형 : 사회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흥성대원군이 처형시킴

- 경복궁 중건 시작 : 임진왜란 당시 무너져서 흥선대원군이 중건 시작

- 병인박해(1866) :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사건

-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 : 미국이 통상을 요구하며 대포와 총을 발사-평양 관민들이 배를 불태움

- 병인양요(1866) : 병인박해로 인해 프랑스 군이 강화도 침범-도서와 문화재 약탈

- 오페르트도굴사건(1868) : 천주교탄압 및 통상 수교 거부로 인해 오페르트가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를 도굴하려다 발각된 사건

- 신미양요(1871) : 미국군함이 강화도 침입 / 어재연 쌍성보전투

- 흥선대원군의 척화비 설립-서양과의 수교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