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조왕건
- 개성 호족 출신 왕건은 궁예를 몰아내고, 후삼국을 통일하여 수도를 송악(개성)으로 옮기고, 고려를 세운 후 왕이 됨.
- 고려라는 이름에는 고구려의 정신을 이어받으려는 왕건의 생각이 담겨 있음
- 왕권의 안정을 위해 많은 부인을 두기도 함
- 북진정책 : 옛 고구려의 도읍인 서경(평양)을 제2 도읍으로 정함
- 영토확장 : 고구려의 옛 땅 회복 > 청천강 유역까지 확장
- 불교장려 : 연등회와 팔관회
- 호족정책 : 기인제도, 사심관제도(견제) / 결혼정책 및 성씨하사(통합)
- 족내혼 : 같은 씨족 안에서 배우자를 구하는 혼인으로, 신라 왕족의 풍습
- 거란배척 :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을 적대시함
- 훈요10조 : 불교중시, 풍수지리, 고려의 자주성, 서경중시
- 민생안정 : 조세감면, 흑창(빈민구제기구, 곡식을 빌려줌)
2. 광종
- 왕권강화 : 왕건이 죽은 뒤, 왕위다툼으로 권력이 불안해져 있었음
- 건원칭제 : 왕을 황제라 칭하고,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는 것 > 연호 : 광덕, 준풍
- 노비안검법 : 양인이었다가 억울하게 호족의 노비가 된 사람들을 양인으로 해방
- 과거제 : 쌍기의 건의를 받아드려 실시. 시험을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던 제도. 신분제를 통해 관직에 진출하던 호족세력 약화
- 음서제 : 시험에 의하지 않고, 고위관료 자손을 관료로 채용했던 제도(특채)
3. 경종
- 시정전시과 실시(전, 현직관료에서 지급)
4. 성종
- 최승로의 시무28조 : 개혁파트너
- 유학권장 : 충효사상, 왕권강화 / 중앙 국자감, 지방 향교 설립
- 연등회 축소, 팔관회 폐지
- 의창(빈민군제), 상평창(물가조절기관), 건원중보(최초의 화폐)
- 중앙정치제도 : 2성6부 (당의 3성6부를 모방하여 독자적 수용/중서문하성, 상서성 6부)
- 지방제도 : 지방에 12목 설치 후, 지방관(목사) 파견 > 왕권 강화
- 전국을 5도 양계로 나누고, 5도(주,군,현-행정기능), 양계(북방-군사기능)
5. 문종
- 경시서 설치(고려의 시전상행위 관리감독기구)
6. 숙종
- 윤관의 별무반(여진 대항)
- 화폐 : 삼한통보, 해동통보, 활구(은병)
7. 예종
- 국학에 양현고(장학재단) 설립
#개경
- 고려 경제의 중심지로, 상업과 시장 발달
- 백성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은 물론,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전’도 있음
- 중국, 일본, 동남아는 물론 아라비아 상인과도 무역활동 >> 코레아(Corea)
- 벽란도 : 고려의 국제 무역항
#서희
- 거란의 1차 침입 : 송나라와 친선하고, 거란을 배척해서
-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국경을 압록강까지 확장 >> 강동 6주 획득
#양규
- 거란의 2차 침입 : 고려의 정변을 구실로, 강동6주 반환하라
- 양규의 저항으로 거란 군의 기세가 꺾임
- 거란이 승리했지만, 거란 또한 타격이 커서 되돌아감 >> 고려가 거란군 무찌름
#강감찬
- 거란의 3차 침입 : 거란으로 와서 예를 올리고, 강동6주를 반환하라
- 홍화진 전투, 귀주대첩 >> 고려 승리
- 개경에 나성 축조, 국경에 천리장성 축조, 초조대장경 제작
#최충(해동공자)
- 거란과의 전쟁 이후, 관학교육의 약화 >> 국자감, 향교 교육 부실
- 사립학교 9재 학당 설립 >> 과거 합격자 배출, 유학 발전
- 사학12도 : 9재 학당을 모방한 학교
#의천(대각국사)
- 고려 문종의 아들로, 중국 송나라에 유학하여 불교 공부
- 해동 천태종 창시 : 교종 중심의 선종 통합
- 교관겸수 : 불경 공부와 선의 수행을 함께 하는 것
#윤관
- 여진의 침략에 맞서, 별무반 구성
- 별무반 : 신기군(기마병)+신보군(보병)+항마군(승려)으로, 모든 계층이 동원된 부대
- 동북 9성 축조
8. 인종
- 이자겸의 난 : 문벌귀족(외척) 이자겸이 왕이 되고자 난을 일으킴, 이자겸의 사돈 척준경이 군사를 이끌고 궁궐을 둘러쌈 >> 왕궁 불탐 >> 이자겸과 천준경 기안질 > 반란 진압
- 묘청의 난
- 김부식의 삼국사기
#묘청
- 서경천도운동 : 도읍을 서경으로 옮기고, 금나라 정벌 주장 >> 개경파(김부식)의 반대
- 묘청의 난 : 개경파 vs 서경파의 전쟁 >> 개경파 승리
- 신채호 :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자주적인 사건이라고 평가
#김부식
- 인종의 명에 따라, 삼국사기 50권 편찬
- 삼국사기 : 가장 오래된 역사책, 신라 위주로 고구려와 백제 역사 저술
#무신집권기
- 문신과 무신에 대한 차별 대우와 의종의 정치 해이 >> 불만 >> 문신들의 횡포 >>
보현원의 난 >> 무신정변(정중부의 난) >> 의종 폐위, 명종 즉위
- 집권 순서 : 정중부 > 경대승 > 이의민 > 최충헌 > 최우 · · ·
- 천민출신 이의민을 못마땅하게 여긴 최충헌이 이의민 제거하고 권력 차지
- 최충헌 : 교정도감(무신정권 최고 권력 기구), 도방(무신 사병집단) 재설치, 토지 불법 소유
- 최우 : 정방(인사기구) 설치, 몽골의 침입, 삼별초
- 무신 간의 권력다툼 >> 사회 혼란 >> 지배층의 비리와 사치
* 조위총의 난 : 정중부 / 평양을 중심으로 무신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난
* 망이, 망소이의 난 : 정중부 / 공주 명학소 / 향·부곡·소 사람들에 대한 과도한 부역과 차별에 불만
* 전주 관노의 난 : 경대승 / 신분차별에 항의
* 김사미, 효심의 난 : 이의민 / 하층민에 대한 착취와 수탈에 대한 불만
* 만적의 난 : 최충헌의 노비로, 신분 제도에 불만
#삼별초 : 최씨의 사병집단으로 몽골에 항전 및 개경환도에 반발 > 강화도-진도-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며 항쟁
9. 충렬왕
- 원나라 사위
- 원 간섭기 : 정동행성 이문소 설치, 다루가치 파견 등
- 조혼, 공녀, 몽골풍 유행
- 권문세족의 성장 : 도평의사사 장악, 음서와 정방으로 관직 진출, 대농장 소유(불법농장, 노비)
10. 공민왕
- 반원 정책, 친원파 숙청
- 신돈의 전민변정도감
- 쌍성총관부 공격으로 영토회복
* 공민왕 당시, 과거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함 > 신진사대부 (정몽주, 정도전)
# 신진사대부 : 성리학을 적극 수용, 과거시험을 통해 관직 진출, 명나라와의 관계 중시, 과전법으로 경제적 기반 마련
- 과전법 : 권문세족들이 차지하고 있던 땅을 빼앗아 토지대장을 새로 작성
# 정도전
: 급진파 사대부로 조선왕조 개국공신으로 이성계를 도와 조선의 기틀을 잡음
: 과전법을 주도하며 온건파 제거
: 경복궁 및 한양의 4대문 작명, 종묘 및 사직단의 위치를 정함
: 조선경국전과 경제문감 편찬
: 민본정치, 재상중심 정치 강조
: 불씨잡변 : 불교비판, 성리학 통치 확립
: 왕자의 난 때, 이방원에 의해 처형
구분 |
온건파 신진사대부(정몽주, 길재) |
급진파 신진사대부(정도전, 조준) |
공통점 |
고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혁 필요 |
|
차이점 |
고려 안에서 개혁하자 |
새나라를 세워 시작하자 |
*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은 정몽주에게 새 나라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하자 선죽교(개성)에서 정몽주를 죽였음
* 이성계는 최영과 함께 북쪽으로는 홍건적, 남쪽으로는 왜구를 물리친 고려의 장군이다.
* 위화도회군 : 고려의 우왕은 최영과 요동정벌(명나라)을 주장하지만, 이성계는 4불가론을 제시하며 위화도에서 요동으로 넘어가지 않고 군대를 돌렸습니다.
* 이성계는 최영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권력을 쥐게 되었으며, 신진사대부(급진파)의 도움을 받음
*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김
* 조선은 불교국가였던 고려와 달리, 불교 억압 정책을 펴고, 성리학을 근본원리로 삼음
* 조선은 농업을 적극 장려 - 농사로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자
- 이방원
: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공을 세웠으나, 세자 책봉에서 밀려나며 정도전을 제거하고,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왕위에 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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