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모든 사람은 시간 앞에서 평등하다.

by Frais Study 2020. 8. 18.

하루 중 어디선가 60개의 은으로 장식된 1시간을 잃어버렸다면,  당신은 60개
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분이라는 보석 60개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것은 그 어
떤 것으로도 보상될 수 없다.  이미 잃어버린 것이며, 영원히  사라진 보석이다. 
<미상>

  내 친구 댄 벨루스는 내 생각에 아마도 시간 관리에 있어서는 미국에서 첫째
갈 인물일 겁니다. 그가 시간에 대해 자주 인용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을 때, 한 정치가는 이렇게 썼습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이 말이 나오고 난 후부터 그에 대한 진실  여부를 두고 수많은 논쟁이 벌어
졌습니다. 그 말의 옳고 그름을 명백히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 가
지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앞에서
만큼은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우리는 60초로 이루어진  1분, 60분으로 이루어진  1시간, 그리고 24시간으로 
이루어진 하루를 보냅니다. 그  누구도 그 이상의 시간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 이하의 시간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군대에서는 음식을 나눠주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달라고 부탁할 수 
있지만 시간에 대해서는 그런 부탁이 통하지 않습니다. 또 한 시간이 흐르는 파
이프 라인을 더 크게 만들어 나에게만 시간을 더 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
리 모두는 누구나 한 번에 일 초씩만 가는 시간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모든 사람은 시간  앞에서만큼은 진실로 평등하다는 이야기입니
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시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 가장 부패하기 쉽고 협상할 수 없는 상대, 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그 시간을 써야만 합니다. 우리는  매초마다 무언가를 
생산하고 발전해 나가야만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