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항상 선택이다.

좋은 것에 나는 '아니오'라고 말해  왔다. 그래서 난 가장 좋은  것에 '예'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셀프 식당인 카페테리아에서 식사하는 것은 좋아합니다. 특히 잘 준비되
고 정돈되어 있는 카페테리아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 곳은 서빙 라인에 줄을 서
기 전에 미리 어떤 메뉴를 준비해야 할지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아내와 나는 새로 생긴 카페테리아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 할지를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운터에 있는 사람에게 빨리 주문을 하고 바로 음식이 나오는 것에 가서 줄을 
설 수 있엇습니다. 일단 줄을  서면 아무리 다른 것은 원해도  주문한 메뉴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메뉴는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죠.
  나는 맛있어 보이고 내가 먹고 실은 메뉴를 고르길 원합니다. 그건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택하기 위해서는 좋은 메뉴들이 있더라도 전부 다 주문할 수 없다
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카페테리아 줄과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카페테리아 줄은 유사한 점
이 많습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 넓디넓고 아름
다운 세상에서 바라는 대로 될 수도 없고, 모근  것을 다 할 수도 없으며, 모든 
것을 전부 다 가질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며,  그것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 건강, 평화, 재산, 안정, 우정, 가족, 그리고 희망이란  것에 있어서 우리가 
얼마만큼 성공적으로 살았는지를 결정적으로 가늠하는 기초가 됩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거절해야 할지는 어디까지나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